앤헤서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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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다이어리2(The Princess Diaries 2: Royal Engagement, 2004)_인생 뭐있어. 사랑을 찾는 것이 왕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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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아는 얼음집|2013년 8월 12일

2004/11/2/대한극장 프린세스 다이어리 1편은 못본 채 2편을 보았는데 어차피 내용이야 꿈과 환상의 스토리이고 ㅋㅋ 디즈니가 실사를 만들면 이렇게 되는군...이라는 생각으로 나름 즐겁게 봤다. 일단 앤 헤서웨이의 똑 떨어지는 예쁜 인형같은 얼굴과 자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평점 이상 줄 수 있었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줄리 앤드류스의 우아한 여왕 연기도 좋았다. 공주의 드레스룸과 파자마 파티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영화 물론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최첨단을 자랑하면서도 비주얼적으로 너무 훌륭한 공주의 드레스룸이었다. 비교적 짧은 광고와 같은 컷을 연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지 제작사측에 감사한 마음이 들 지경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마음에 든 건 여왕님이 특별히 선물해 주신 '파자

다크나이트 라이즈_자나 깨나 꽃뱀 조심, 못된 도둑년보다 나빴던 정의의 탈을 쓴 꽃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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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아는 얼음집|2013년 2월 28일

2012.8.4 cgv명동 현실적이고 철학적이어서 영웅담 같지 않은 영웅담 원래 SF 영웅물을 좋아라 한다. 악플 없는 팬에 속함. 그런데 배트맨 시리즈는 단 한 편도 본 적이 없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 이 작품이 처음이다. 다른 누구보다도 캣우먼이 된 앤 해서웨이를 보고 싶어 손꼽으며 기다리던 작품이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크리스천 베일에 대한 정보와 관심 전혀 없었고... 함께 본 친구가 크리스천 베일 팬인데 사생활 깔끔하고 성품 존경스러운 배우라고 해서 급 호감이 생기긴 했다. 그치만 영화 보고 나서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왠지 낯익은 귀엽게 생긴 조셉 고든 레빗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고상하게 아름다운 마리옹 꼬띠아르라는 프랑스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 결국 악역이었지만-_-; 그리

레미제라블

레미제라블

토니 영화사 |2013년 2월 6일

은 멋진 작품이다. 세계 4대 뮤지컬로써 성공할만한 이유가 충분한 작품이다. 이 원작은 남녀노소 모두를 울릴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장발장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기도 하지만, 곳곳에 배치된 인물들이나 그 감성들은 단순히 한 세대만에만 공감을 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에포닌이나 가브로쉬 테나르디 부부같은 조연 케릭터들 부터 코제트 판틴 자베르까지 각자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 부성애와 모성애로 시작해서 열등감 짝사랑 그리고 혁명까지 정말 수많은 인생이 담긴 작품이란 찬사도 아깝지 않은 작품이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원작에 대한 평가일 것이다. 영화로써 이 좋은 작품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간다. 확언하건데 절대로 연출력이나 영화적으로 뛰어난 작품은 아니다. 어

레미제라블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레미제라블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뒤늦게 보고 왔습니다. 간만에 아이맥스도 3D도 아닌 영화를 보다 보니 같이 본 일행들이 '표값이 이거밖에 안해?' 하고 깜짝. 아아, 그냥 2D 디지털로 봐도 되는 좋은 영화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고전이 원작이고 앤 헤서웨이가 미국 방송에 나와서 마지막 스포일러를 때린 영화인데 무슨 상관이냐 싶기도 합니다만. (...) 뮤지컬 영화는커녕 뮤지컬을 안본지도 한참 되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좀 낯설었습니다. 처음에 죄수들이 배를 끌어내는 장면은 무척 인상 깊었는데 장발장이나 자베르가 노래하는 부분에선 확 깨더군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은 그 유명한 장발장 은촛대 에피소드 이후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거기까지도 신부가 장발장에게 노래하는 부분에서 무서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