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_자나 깨나 꽃뱀 조심, 못된 도둑년보다 나빴던 정의의 탈을 쓴 꽃뱀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3년 2월 28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_자나 깨나 꽃뱀 조심, 못된 도둑년보다 나빴던 정의의 탈을 쓴 꽃뱀](https://img.zoomtrend.com/2013/02/28/d0128438_512dee36e8317.jpg)
2012.8.4 cgv명동 현실적이고 철학적이어서 영웅담 같지 않은 영웅담 원래 SF 영웅물을 좋아라 한다. 악플 없는 팬에 속함. 그런데 배트맨 시리즈는 단 한 편도 본 적이 없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 이 작품이 처음이다. 다른 누구보다도 캣우먼이 된 앤 해서웨이를 보고 싶어 손꼽으며 기다리던 작품이었다. 크리스토퍼 놀란, 크리스천 베일에 대한 정보와 관심 전혀 없었고... 함께 본 친구가 크리스천 베일 팬인데 사생활 깔끔하고 성품 존경스러운 배우라고 해서 급 호감이 생기긴 했다. 그치만 영화 보고 나서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왠지 낯익은 귀엽게 생긴 조셉 고든 레빗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도 고상하게 아름다운 마리옹 꼬띠아르라는 프랑스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 결국 악역이었지만-_-; 그리
오펜하이머
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24일 |
프린세스 다이어리2(The Princess Diaries 2: Royal Engagement, 2004)_인생 뭐있어. 사랑을 찾는 것이 왕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By 혼자만 아는 얼음집 | 2013년 8월 12일 |
![프린세스 다이어리2(The Princess Diaries 2: Royal Engagement, 2004)_인생 뭐있어. 사랑을 찾는 것이 왕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https://img.zoomtrend.com/2013/08/12/d0128438_5207b9006aeff.jpg)
2004/11/2/대한극장 프린세스 다이어리 1편은 못본 채 2편을 보았는데 어차피 내용이야 꿈과 환상의 스토리이고 ㅋㅋ 디즈니가 실사를 만들면 이렇게 되는군...이라는 생각으로 나름 즐겁게 봤다. 일단 앤 헤서웨이의 똑 떨어지는 예쁜 인형같은 얼굴과 자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평점 이상 줄 수 있었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줄리 앤드류스의 우아한 여왕 연기도 좋았다. 공주의 드레스룸과 파자마 파티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영화 물론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최첨단을 자랑하면서도 비주얼적으로 너무 훌륭한 공주의 드레스룸이었다. 비교적 짧은 광고와 같은 컷을 연출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지 제작사측에 감사한 마음이 들 지경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마음에 든 건 여왕님이 특별히 선물해 주신 '파자
"인터스텔라"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9일 |
!["인터스텔라"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07/09/d0014374_51caf1ffb9756.jpg)
지금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인 "인터스텔라"의 경우, 캐스팅 단계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크리스토퍼 놀란의 프로젝트인 만큼, 아무래도 계속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것도 사실이죠. 게다가 동생인 조너선 놀란 역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계속해서 상당한 내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 정말 무엇을 내놓건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캐이시 애플렉이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매튜 맥커너히, 앤 헤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빌 어윈에 이은 또 다른 캐스팅이죠. 참고로 이 배우 역시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것은 많습니다만, 국내에서 유명한건 딴 거죠. 벤 애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