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 Do you hear the people sing?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월 18일 |
![레미제라블 - Do you hear the people sing?](https://img.zoomtrend.com/2013/01/18/a0015808_50f7b3aea8fa2.jpg)
뒤늦게 보고 왔습니다. 간만에 아이맥스도 3D도 아닌 영화를 보다 보니 같이 본 일행들이 '표값이 이거밖에 안해?' 하고 깜짝. 아아, 그냥 2D 디지털로 봐도 되는 좋은 영화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고전이 원작이고 앤 헤서웨이가 미국 방송에 나와서 마지막 스포일러를 때린 영화인데 무슨 상관이냐 싶기도 합니다만. (...) 뮤지컬 영화는커녕 뮤지컬을 안본지도 한참 되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좀 낯설었습니다. 처음에 죄수들이 배를 끌어내는 장면은 무척 인상 깊었는데 장발장이나 자베르가 노래하는 부분에선 확 깨더군요.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은 그 유명한 장발장 은촛대 에피소드 이후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거기까지도 신부가 장발장에게 노래하는 부분에서 무서웠거
로건 - 이런 느낌이었군....
By Donkyho's Island in Your Heart | 2017년 3월 1일 |
![로건 - 이런 느낌이었군....](https://img.zoomtrend.com/2017/03/01/e0016464_58b6617b1b5e6.jpg)
히어로도 쉽게 명퇴당하는 시대이긴 하나.... "몇 번째 무슨무슨맨"으로 넘기기엔 너무 캐릭터가 강하게 박혀서...영원히 한 이름을 갖게 되는... 그런 영화인 듯... 뭐 이래저래 스토리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본 것이 맞지만...이런 짠내나는 액션을 울버린한테서 볼 줄이야.... 괜히 좀 울컥한 마음이... 도데체 왜 저렇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누가 물어봐도 답해줄 수가 없지만...저렇게 또 한 세대가 지나가는 것이고... 나의 어릴적 히어로들도...요즘 새대와 공유하기 힘든 우리만의 것이 되어버린...영화 밖으로도 좀 짠한 ... 그런 느낌이네요.... 좋게 말하면... 위에 말한대로... 영원히 울버린은 휴잭맨이어서... 나름 훈장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영화
[디어 존] 확실히 나에겐 별로였나보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5월 12일 |
감독;라세 할스트롬 주연;채닝 테이텀,아만다 사이프리드지난 2010년 3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로써북미 개봉당시 <아바타>의 독주를 막은 영화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 <디어 존> (Dear John)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디어 존;배우들의 조합은 괜찮았는데...>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멜로 영화<디어 존>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끼게 되는 것은 배우들의 조합은괜찮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씁쓸함을 남기게 하는 스토리가 아쉽게다가왔다는 것이다..미국 인기 소설가인 니콜라스 스팍스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이 영화 <디어 존>은 군복무 중 2주간의
장발장을 노래하다.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
By '청춘' 그뿐이다. | 2012년 12월 20일 |
![장발장을 노래하다. (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https://img.zoomtrend.com/2012/12/20/f0160314_50d17034cd864.png)
레 미제라블 '장발장' 이라고도 하는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영화 이다. 레미제라블 은 이미 많은 뮤지컬로 상영된 바로 알고 있다. 이를 뮤지컬영화로 만들었는데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영화 상영시간이 2시간이 넘어간다. 솔직히 그 방대한 양의 소설을 2시간짜리 영화로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을 것 이다. 그러나 2시간이 넘어가게되면 영화가 좀 지루해지는 맛이 있어서 좀 감점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음악으로? 이루어진다. 다른 뮤지컬영화처럼 중간중간에 뮤지컬을 끼어넣는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뮤지컬처럼 만들어 버려서 볼거리는 많았지만 좀 지루하지 않았나 싶다. 내용의 흐름에 집중하기 보다는 뮤지컬적인 상영에 집중이 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