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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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문 폴" 오프닝 장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참 묘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보여줄 것에 관해서 아주 큰 기대는 안 갖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동시에 이 영화가 보여줄 것들에 관해서 나름의 또 다른 기대가 있어서 말이죠. 아주 새로운 것들을 볼 수는 없겠지만, 알면서도 그냥 즐겁게 즐길만한 지점들이 줄줄이 등장 할 거라는 기대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 편하게 보면 될 거라는 기대가 좀 있긴 하죠. 솔직히,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는 매우 알만한 모습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뭐,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매력 넘치네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IMAX – 워렌 부부 나이 먹고 새로움 부족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 워렌 부부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원제 ‘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는 20세기 후반 실존했던 초자연현상 연구가 부부 에드 워렌과 로레인 워렌의 실화를 영화화한 컨저링 유니버스에서 ‘컨저링’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세 번째 영화입니다. ‘컨저링’과 ‘컨저링 2’의 감독이었던 제임스 완은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에는 원안 및 제작으로 물러났고 마이클 차베즈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2013년 작 ‘컨저링’은 1971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2016년 작 ‘컨저링 2’는 1977년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미국 코네티컷이 배경입니다. 우발적 살인을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
뭐, 좋아하기는 커녕 요즘 들어 처음으로 정주행하기 시작한 시리즈지만 그 사이 미운 정이라도 붙었던 건지 여러모로 이번 3편이 걱정스러웠다. 종종 3편은 시리즈의 무덤이 되지 않나. 특히 호러 영화 같은 경우, 3편이나 4편부터 B급 비디오용 영화 퀄리티로 전락하기 쉬워서... 심지어 이번에 감독도 바뀌었잖아. 그리고 그 감독의 전작인 도 검색해보니 그리 평이 좋질 못하더라고. 여러모로 망할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웃기게도 나는 이번 3편이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더라. 스포가 시켰다! 1편이 진성 하우스 호러였고, 2편이 거기에 살짝 반전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미스테리물로의 변주를 시도했었다면, 이번 3편은 그 미스테리물로써의 비중을 늘려 본격 추적물 또는 형
컨저링2, 20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 게 심지어 이번엔 1편 보다도 더 안 무서웠음. 이쯤 되면 나 호러 영화에 새로 취미 붙이는 거 아니냐고. 물론 수녀 귀신이 등장 하는 장면은 무서웠다. 근데 사실 그것도 따지고 보면 수녀 귀신 실물보다 에드 워렌이 그린 그 초상화가 더 무서웠던 것이었음. 씨발... 진짜 이런 걸 왜 그리냐고... 그리고 그런 걸 왜 벽에 걸어놔... 하여튼 수녀 귀신은 무서웠다는 거. 다만 이번에도 액자 들고 뛰어오는 꼴은 좀 웃겼다. 그럼 이번 2편은 왜 또 안 무서웠느냐. 그 이유는 좀 뜬금 없지만 귀신이 할아버지였기 때문. 이거 성차별적인 발언일지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성별이 남성인 귀신은 좀 덜 무섭게 느껴지더라고. 게다가 여기는 할아버지잖아. 하는 행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