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3악마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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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IMAX – 워렌 부부 나이 먹고 새로움 부족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월 4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 워렌 부부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원제 ‘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는 20세기 후반 실존했던 초자연현상 연구가 부부 에드 워렌과 로레인 워렌의 실화를 영화화한 컨저링 유니버스에서 ‘컨저링’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세 번째 영화입니다. ‘컨저링’과 ‘컨저링 2’의 감독이었던 제임스 완은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에는 원안 및 제작으로 물러났고 마이클 차베즈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2013년 작 ‘컨저링’은 1971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2016년 작 ‘컨저링 2’는 1977년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미국 코네티컷이 배경입니다. 우발적 살인을

컨저링3 - 악마가 시켰다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10일 | 
뭐, 좋아하기는 커녕 요즘 들어 처음으로 정주행하기 시작한 시리즈지만 그 사이 미운 정이라도 붙었던 건지 여러모로 이번 3편이 걱정스러웠다. 종종 3편은 시리즈의 무덤이 되지 않나. 특히 호러 영화 같은 경우, 3편이나 4편부터 B급 비디오용 영화 퀄리티로 전락하기 쉬워서... 심지어 이번에 감독도 바뀌었잖아. 그리고 그 감독의 전작인 <요로나의 저주>도 검색해보니 그리 평이 좋질 못하더라고. 여러모로 망할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웃기게도 나는 이번 3편이 시리즈 중에 제일 재밌더라. 스포가 시켰다! 1편이 진성 하우스 호러였고, 2편이 거기에 살짝 반전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미스테리물로의 변주를 시도했었다면, 이번 3편은 그 미스테리물로써의 비중을 늘려 본격 추적물 또는 형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 공포 외의 이야기가 중구난방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6월 3일 | 
이 영화도 리스틑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긴 했는데, 아무래도 그동안 바귄게 좀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시리즈에 스핀오프까지 전부 다 본 상황에서 이 작품을 안 본다고 하기 참 미묘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감독에 관해서 지금 당장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있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한 믿음이 좀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 시리즈 보던 관성으로 보게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저에게 컨저링은 참으로 기묘한 영화였습니다. 제가 공포 영화를 거의 안 보던 시절에 갑자기 보기 시작하게 만든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공포영화를 정말 못 보는 사람중 하나였었거든요.

"컨저링 3 : 악마가 시켰다"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29일 | 
이 영화도 나올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 그나저나 제목 보면 실업자 악마가 뭐라도 시킨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