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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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박열 (Anarchist from Colony, 2017)

[Movie]박열 (Anarchist from Colony, 2017)

#1 건대 롯데시네마 #2 재밌다.고증에 충실하다고 처음 시작할 때 박고 시작하길래, 재미없다고 경고하는건가 싶었는데 재밌다.스스로 개새끼라고 칭할 만큼 거침 없는 성격의 박열과 그 보다 더 거침없는 성격의 후미코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재밌다.기승전결이 뚜렷하거나 분위기의 낙폭이 큰, 동작이 큰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하면서 할 얘기는 다 한다.박열, 가네코 후미코라는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다. #3 처음에 예고편을 봤을 때는 최희서가 일본어를 너무 잘 해서 상대적으로 이제훈의 일본어가 어색하게 들렸는데영화 보는 내내 일본어가 거슬리는 배우는 딱히 없었다.검사 역을 맡은 배우는 진짜 일본어를 너무 잘하고 일본인의 한국어를 잘 사용하길래 재일교포려나 싶었는데 한국인

박열

박열

DID U MISS ME ?|2017년 6월 30일

이미 차고 넘치는, 그러면서도 다 비슷비슷한 톤 앤 매너를 가진 비장+신파 독립투사 영화들 중 한 편이 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의미로 가볍고 로맨틱한 영화였다. 경공술을 하는 듯한 영화. 처럼 특정한 사건을 소재로 하이스트 무비처럼 전개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박열'이라는 캐릭터에 좀 더 온전히 집중하는 영화다. 또 그러다보니 박열을 연기한 이제훈에게 큰 빚을 지고 있는 영화기도 하고. 진짜 말 그대로 이 영화의 최대 미장센은 이제훈의 얼굴이다. 심미적으로도 그렇지만, 그만큼 그의 어조와 표정을 포함한 모든 연기가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말. 부끄럽지만 솔직히 말하면 영화를 보기 전까진 박열이라는 실존 인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상태였는데, 식민지 출신 아나

'박열" 메인 예고편입니다.

'박열" 메인 예고편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7년 6월 4일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사실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라는 사실과, 최근에 만들기 시작한 근대 시대극중 또 한 편이라는 점 정도가 이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 궁금한 상황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해서 좋다고 말 하기에는 아무래도 미묘한 구석이 있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상당히 궁금한 구석들이 있는 작품이다 보니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일단 전에 나왔던 동주와는 매우 다른 느낌이 도리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나쁘지는 않네요.

영화 동주!!!!!!!

앱 깔았다가 무료래서 후딱 본 동주! 이미 재밌다는 소문과 박정민 연기가 좋다는 말을 듣고 한껏 부풀어져서 봤는데 역시... 영화관에서 볼 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박정민도 박정민이지만 강하늘 연기를 많이 못봤어서 그런지 (그 유명한 사학루등의 배우였대요!!!) 보는 내내 참 좋았어요. 올해 본 우리나라 영화 중에 제일 재밌었네요 그러기엔 본 영화가 많지 않은 게 흠이지만요ㅋ흠흠 영화가 진짜... 흑백인 게 신의 한수였네요 특히 밤에 별을 비추며 별헤는 밤이 나레이션으로 깔릴 때 속으로 '그렇지! 이거지!!!' 라고 외쳤답니다 몽규와 동주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봤습니다 대개 이런 영화는 시대상황을 먼저 생각하고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영화는 신기하게도 둘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