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박열 (Anarchist from Colony, 2017)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7년 7월 2일 |
#1 건대 롯데시네마 #2 재밌다.고증에 충실하다고 처음 시작할 때 박고 시작하길래, 재미없다고 경고하는건가 싶었는데 재밌다.스스로 개새끼라고 칭할 만큼 거침 없는 성격의 박열과 그 보다 더 거침없는 성격의 후미코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재밌다.기승전결이 뚜렷하거나 분위기의 낙폭이 큰, 동작이 큰 영화는 아니지만 잔잔하면서 할 얘기는 다 한다.박열, 가네코 후미코라는 인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영화다. #3 처음에 예고편을 봤을 때는 최희서가 일본어를 너무 잘 해서 상대적으로 이제훈의 일본어가 어색하게 들렸는데영화 보는 내내 일본어가 거슬리는 배우는 딱히 없었다.검사 역을 맡은 배우는 진짜 일본어를 너무 잘하고 일본인의 한국어를 잘 사용하길래 재일교포려나 싶었는데 한국인
수사반장 1958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 정보 몇부작?
By 덕빛★ | 2024년 4월 16일 |
수사반장1958 4회 아이들은 건들지 말자
By 덕빛★ | 2024년 5월 3일 |
영화 박수건달 시사회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1월 6일 |
영화 "박수건달" 시사회를 관람하러 오랜만에 경희대를 방문했다. 동생의 모교이기에 몇 번 와본 적이 있어서 친숙한 캠퍼스다. 중세의 유럽 성을 방문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 시사회가 진행되는 장소는 평화의 전당이었다. 1999년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설립된 중세 고딕양식의 건축물로서 상중하 3층으로 구성된 공연장의 객석수는 4500석에 달한다. 단일 공연장으로서는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여성만으로 구성된 가극단으로 유명한 타카라즈카의 첫 내한공연이 2005년 11월에 바로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수 년 만에 평화의 전당 앞에 서니 당시의 감동이 되살아나는 듯했다. 1층 홀 중앙에 마련된 박수건달 포토존. 로비에는 이날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배우들에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