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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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어센딩 - 워쇼스키의 스페이스 오페라, 산만하고 지루하다
※ 본 포스팅은 ‘주피터 어센딩’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생 직전 아버지를 여읜 주피터(밀라 쿠니스 분)는 가정 형편으로 인해 가업인 청소로 생계를 잇습니다. 우주를 삼분하고 있는 타이터스(더글라스 부스 분)에 고용된 케인(채닝 테이텀 분)은 주피터를 우주의 여왕이라 일컫습니다. 주피터를 노리는 마각으로부터 케인이 목숨을 걸고 지키는 와중에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 어디서 본 듯한 요소들 ‘주피터 어센딩’은 라나 워쇼스키와 앤디 워쇼스키 남매의 SF 액션 영화입니다. 1999년 작 ‘매트릭스’ 이래 2012년 작 ‘클라우드 아틀라스’까지 워쇼스키 남매는 꾸준히 SF 영화를 연출해 왔습니다. 하지만 ‘주피터 어센딩’은 본격적인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점에서 전작들과 차별화됩니다. 전

에이 아이(A.I, 2001) + 아일랜드(The Island, 2005)
(, < 아일랜드> 두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 있습니다.) 시원으로서의 인간에게 부여된 책임에 대하여 스필버그의 2001년 영화 에서 이미 그보다 2년 앞서 타계한 거장 스탠리 큐브릭의 환영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데이빗(할리 조엘 오스먼트)이 처음 모니카(프란시스 오코너)의 집 현관문 밖에서 어렴풋 비추는 실루엣과 뒤이어 마룻바닥을 세심하게 디디며 들어서는 장면은 스필버그의 전작 를 연상시키지만 영화의 후반부는 오히려 큐브릭의 전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떠올리게끔 한다. 는 스탠리 큐브릭의 못 다 이

트로이, Troy, 2004
볼프강 페터젠의 영화 는 그 거대한 스케일과 역사 서사물이라는 점 때문에 4년 앞선 영화 와 자주 비교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관객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았던 와 달리, 는 호화 출연진들을 대거 기용하고도 혹평에 가까운 실망스러운 영화로 분류되었다. 브래드 피트는 두말할 것도 없고, 올랜도 블룸, 에릭 바나, 숀 빈(HBO의 드라마 에서의 에다드 스타크가 자꾸 겹쳐보이는 것은 이제 어쩔 수 없다), 노련한 원로 피터 오툴과 줄리 크리스티도 있으며, 공교롭게 같은 해에 개봉한 에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주인공인 다이앤 크루거와 로즈 번이

돈 세이 워드 (Don't Say a Word, 2001)
감 독 Gary Fleder 출 연 Michael Douglas (Dr. Nathan R. Conrad) Sean Bean (Patrick Koster) Brittany Murphy (Elisabeth Burrows) Skye McCole Bartusiak (Jessie Conrad) Jennifer Esposito (Detective Sandra Cassidy) Famke Janssen (Aggie Conrad) Oliver Platt (Dr. Louis Sachs) 원 작 Andrew Klavan 각 본 Anthony Peckham Patrick Smith Kelly 제 작 Anne Kopelson Arnold Kopelson Arnon Milchan 촬 영 Amir M. Mokri 편 집 A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