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 어센딩 - 워쇼스키의 스페이스 오페라, 산만하고 지루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2월 11일 |
![주피터 어센딩 - 워쇼스키의 스페이스 오페라, 산만하고 지루하다](https://img.zoomtrend.com/2015/02/11/b0008277_54dabd6ca7e6e.jpg)
※ 본 포스팅은 ‘주피터 어센딩’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생 직전 아버지를 여읜 주피터(밀라 쿠니스 분)는 가정 형편으로 인해 가업인 청소로 생계를 잇습니다. 우주를 삼분하고 있는 타이터스(더글라스 부스 분)에 고용된 케인(채닝 테이텀 분)은 주피터를 우주의 여왕이라 일컫습니다. 주피터를 노리는 마각으로부터 케인이 목숨을 걸고 지키는 와중에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 어디서 본 듯한 요소들 ‘주피터 어센딩’은 라나 워쇼스키와 앤디 워쇼스키 남매의 SF 액션 영화입니다. 1999년 작 ‘매트릭스’ 이래 2012년 작 ‘클라우드 아틀라스’까지 워쇼스키 남매는 꾸준히 SF 영화를 연출해 왔습니다. 하지만 ‘주피터 어센딩’은 본격적인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점에서 전작들과 차별화됩니다. 전
"화이트 하우스 다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23일 |
!["화이트 하우스 다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2/23/d0014374_59f1d880e3aaa.jpg)
결국 이 타이틀도 사게 되었습니다. 영화 포스터 이미지를 써먹었습니다. 음성해설은 없습니다만, 서플먼트는 그래도 좀 되는 편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메인 이미지의 재탕입니다만, 최근에 디스크가 너무 썰렁한 타이틀이 많아서 오히려 괜찮아 보이네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정말 싸게 살 수 있는 타이틀만 아니었으면 안 샀을 영화이지만, 정말 만원 이하에 정발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었어서 말이죠.
원더우먼에 숀 빈과 에바 그린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2일 |
![원더우먼에 숀 빈과 에바 그린이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15/10/12/d0014374_55f6725de3587.jpg)
현재 DC 코믹스는 확장을 대비해서 정말 다양한 프로젝트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새 캐릭터들중 일부를 이번 배트맨 V 슈퍼맨에서 소개를 하려고 하는 상황이고, 이 문제에 관해서 기대와 유러가 같이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에 관해서 나름대로의 방향이 있는 상황이기에 일단은 지켜봐야 합니다만, 원더우먼은 이미 영화화 발표가 난 상황이죠. 배우진에 관해서 이야기가 또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숀 빈과 에바 그린 관련 이야기 입니다. 우선 숀빈은 아레스 역할에 들어갈 거라는 루머 입니다. 그리고 에바그린은 키르케 역할이 될 거라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둘 다 루머 수준이기 때문에 진짜 결론이 나려면 시간이 좀 지나봐야 할 듯 하네요.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등에 칼맞을 군상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3월 12일 |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등에 칼맞을 군상](https://img.zoomtrend.com/2013/03/12/c0014543_513ea1d00779c.jpg)
평소 미人+착한 심성(우유부단)은 위험한 조합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오즈에서의 주인공, 제임스 프랭코가 딱 그 역할로 나와 코믹하게 봤던 영화 오즈입니다. 디즈니 영화라는 걸 감안하고 간다면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로 어른도 추억의 동화책이었던 오즈의 마법사를 회상하며 볼만할 것 같네요. 내용은 오즈의 마법사 전에 오즈가 어떻게 오즈가 되었나(?)를 이야기하는 것인데 아이맥스3D에서 봐서 그런지 효과도 좋았고 디즈니스러움만 면역이 있다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근데 아무리 면역있어도 자꾸 얼굴 들이밀며 놀래키는건 좀...) 무엇보다도 밀라 쿠니스 ㅠㅠ)b 여기서 옷도 그렇고 너무 매력적으로 나오는게 ㅠㅠ)b 아가씨, 낯선 아저씨 손잡고 따라가면 안되는거에요. ㅠㅠ (내 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