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말코비치

포스트: 26|조회수: 0|ARTIFACT
Items

Posts

26 posts

스파이 게임 (2017) / 마이클 앱티드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9월 27일

출처: IMP Awards 파리 테러를 늦게 알아내 희생자를 막지 못한 트라우마에 휴직 상태인 CIA 심문 전문가 앨리스(누미 라파스)에게 런던 지부에서 긴급 명령을 내린다. 테러 연락책을 회유해야 하는데, 임무를 맡았던 요원이 살해당해 긴급상황에서 대체 인력이 없었기 때문. 현직을 떠난지 오래 되었지만 뛰어난 실력으로 연락책의 임무를 알아내지만, 자신을 데려온 CIA 런던 지부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된 앨리스는 죽음의 위기를 구사일생으로 피해 탈출한다. 테러를 막을 핵심 실마리를 갖춘 휴직 요원이 내부 배신자를 모르는 상태에서 테러도 막고 배신자도 찾아내는 과정을 다룬 첩보 스릴러. 의외의 슈퍼스타 캐스팅으로 조합한 액션 영화인데, 최소한 영화 중반부까지는 사실적인 에스피오나지 영화의 틀을 따른다.

스파이 게임 - 포스터만 화려한 영화

스파이 게임 - 포스터만 화려한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9월 15일

솔직히 이건 내용이 아주아주 나중에 추가된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굳이 극장에서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정말 많았기 때문이죠.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결국에는 이 영화가 극장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만큼 저는 이 영화를 보러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이런 영화가 맘 편한 부분이 있기는 하기 때문에 피해 갈 수도 없는 상황이기는 하죠. 뭐,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앱티드를 알게 된 것은 007 언리미티드 때문입니다. 제가 최초로 극장에서 본 007 시리즈이기도 하죠. 해당 작품으로 인해서 처음 감독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007 시리즈 중에서 언리미티드는 그렇게 잘

사선에서

사선에서

DID U MISS ME ?|2017년 8월 2일

하여간에 BAD-ASS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따라갈 수가 없다니까. 대통령을 지켜야하는 비밀 수사국 요원과 대통령을 죽이려는 전직 CIA 공작원 출신 지능범 사이의 쫄깃한 대결. 허나 '대통령'이라는 인물의 성격이나 묘사가 부각되지는 않는다. 영화가 던지는 질문인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는가' 역시도, 사실은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당신의 모든 걸 걸 수 있는가' 정도의 질문으로 치환된다. 애초에 대통령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다. 단지, 이미 한 번 대통령을 지키는 데에 실패한 주인공이 더 이상의 후회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더 말할 것도 없는 최강의 할리우드 마초다. 저 나이에 저토록 멋있는 건, 저 나이에 일선에서 뛰는 비밀 수사

딥워터 호라이즌 - 본인들이 뭐에 집중해야 하는지 집중 못 하는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 - 본인들이 뭐에 집중해야 하는지 집중 못 하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1월 25일

이번주에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영화는 사실 이 작품입니다. 실제로 있었던 사고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 벌어진 일들에 관해서 그 사고를 일으킨 국가의 촬영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로 인해서 약간 불편한 영화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궁금한 면이 있어서 보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같은 감독의 전작이 그럭저럭 괜찮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피터 버그는 참 묘한 감독입니다. 다만 제가 이 사람을 알게 된 시절은 사실 콜래트럴에서 배우로서 등장하던 모습이기는 합니다. 당시에 마크 러팔로의 동료 형사로 등장하면서 정말 묘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 배우였기 때문입니다. 의외로 배우 경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