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말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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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좀비가 연애하는 영화 '웜 바디스' 예고편
이젠 좀비도 훈남이라 미소녀랑 연애하는 세상. (...) '웜 바디스'는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고(우리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출간되기 전 인터넷상에 연재될 당시에 작가 자신이 좀비로 분장하고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린 북 트레일러가 화제가 되어서 영화 판권 계약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즉 출간되기도 전에 말이죠. 소설은 좀비가 창궐하고 인간과 좀비가 대치하는 세상에서 좀 덜 부패하고 의식을 가진 좀비 청년이 자신이 죽인 희생자의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지고 그로 인해 그와 주변의 좀비들이 변화를 겪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어느 정도 각색이 가해지는지는 보면 알겠지요. 이 작품 속의 좀비는 여타 작품들의 좀비와는 달리 어느 정도 지성도 있고 달릴 수도 있으

존 말코비치 되기, Being John Malkovich , 1999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배와 선원에 비유하며 둘의 독자적 영역을 말했던 플라톤이나 아우구스티누스와 달리, 데카르트는 육체와 정신은 그보다 좀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고 말했다. 심신이원론으로 대변되는 그의 철학은, 무생물의 예를 들며 정신과 육체를 분리시키던 그가 그래도 인간만은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이 두가지 모두로 이루어져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데카르트의 이런 이분법은 분명 헛점이 있다. 우리는 육체가 없는 정신을 상상하기 힘들며, 실제로 정신으로부터 영향받는 육체나 혹은 육체로부터 영향받는 정신을 얼마든지 쉽게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몸이 피곤하면 정신활동이 저하된다던지,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육체에 주는 악영향등, 이제 육체와 정신은 따로 분리하여 생각하기 어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레드2'에 출연 결정
갑자기 '지.아이.조2'의 개봉일이 내년으로 연기되는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흥미롭게도 역시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는 '레드2'에 이병헌이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레드'는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모건 프리먼이라는 포스 폭발하는 노장 4인방이 젊은 친구들 박살내는 영화(...)로 화제였는데 1편이 성공리에 흥행하면서 2편 제작이 결정되었죠. 그리고 이번에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배우들 목록이 발표되었는데 전작의 브루스 윌리스, 헬렌 미렌,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스 파커가 전원 복귀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병헌이 여기에 살인청부업자 '한' 역할로 참전합니다. 또한 캐서린 제타-존스도 합류해서 노장들도, 젊은 친구들도 호화 캐스팅 완성. 이번에는 전작의 로베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