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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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8 - 라스트 제다이
거의 개봉일 가까이 봤다고 할 수 있을텐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있더라. 못만들고 망한 영화들은 이 자리에 출석시켜놓고 조지고 뚜까 까부수는 게 더 쉬운데, 어째 기대작이었던 영화들과 잘 만든 영화들을 칭찬하기에는 이렇게도 어려울까. 그래, 난 이 영화 좋게 봤다. 스포워즈! 디즈니식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영화라는 비판, 그리고 코어 팬들의 숭배 대상이자 우리 모두의 추억인 루크 스카이워커를 그렇게 소비해버렸다는 비난. 이 두가지 만큼은 나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수용 불가다. 우선, 디즈니식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 영화인가? 라는 질문에 있어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강요'라는 표현에 있어서는 각자 나름의 차이가 있겠지만. 어쨌거나 정치적 올바름이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아저씨, 방빼요](https://img.zoomtrend.com/2017/12/20/c0014543_5a392c1bddfa2.jpg)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아저씨, 방빼요
사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7은 스타워즈를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선 괜찮았지만 영화적으론 자가복제수준이라 영 아쉬웠는데 스타워즈8의 라이언 존슨감독이 완전 뒤엎어버려섴ㅋㅋㅋㅋㅋ 그런데 라이트 팬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리지널도 티비에서 보고 프리퀄도 가물가물~하니 봤던지라 다스베이더나 스톰트루퍼는 좋아해도 루크 스카이워커의 캐릭터 자체에 그렇~게 애정이 있지 않아서인지 이렇게 세대교체를 하는게 꽤나 좋네요. 체감상 스타워즈 시리즈 중 톱이라고 봅니다. 물론 우주전 등 전투면에서는.............하급이라 아쉽긴 합니다만 ㅜㅜ 생각해보면 스타워즈 시리즈 내에서 전투를 그렇~게 잘 그려낸 편이 그다지 없다보니...스타워즈 시리즈화랄까 감안하고 넘어가는지라
혹성탈출: 종의 전쟁 (2017) / 맷 리브스
출처: IMP Awards 어쩔 수 없이 인간과 전쟁을 하게 된 시저(앤디 서키스)는 그를 집요하게 노리는 인간 특수부대 대장 대령(우디 해럴슨)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에 나선다. 대령을 추적하던 끝에 국경 지대 요새에서 발견하지만, 자신과 헤어져 안전지대로 향하던 시저의 종족을 잡아와 노예처럼 부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가족을 잃고 개인적인 복수에 사로잡힌 선지자가 결국 핍박하는 종족을 멸하고 자신의 종족을 젓과 꿀이 흐르는 새 땅으로 인도하는 유인원 판 [출애굽기]. 정교하게 이어지는 삼부작의 마무리이자 전형적인 기독교식 플롯을 세계관과 엮어 그럴 듯 하게 다듬었다. 그 와중에 원작 시리즈에 대한 존중을 섬세하게 담은 시나리오가 일품. 말끔한 상업영화로도, 유례없이 유인원을 주인공으로 앞세운

혹성탈출 - 종의 전쟁
폭스가 대단한 게, 큰 예산의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 중에서 폭스만큼 작가주의적이면서도 드라마가 중요시 되는, 그러면서도 개성이 강조되는 영화들을 만들어내는 곳이 또 없다는 거다. 이 그랬고, 이 이어 받았으며, 이번 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잔재미 같은 경우로는 전작들이 훨씬 더 좋다. 아기자기한 액션 동선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큰 규모의 스케일도 그렇다. 이번 3편은 '종의 전쟁'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블록버스터의 미덕이라고 할 만한 거대 규모의 액션 시퀀스가 없다. 물론 영화 앞 쪽에 인간들과 유인원 간의 소규모 전투 시퀀스가 위치해 있고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긴 하지만, '종의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