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 종의 전쟁
By DID U MISS ME ? | 2017년 8월 18일 |
![혹성탈출 - 종의 전쟁](https://img.zoomtrend.com/2017/08/18/c0225259_599716dfe2f00.jpg)
폭스가 대단한 게, 큰 예산의 블록버스터를 만드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 중에서 폭스만큼 작가주의적이면서도 드라마가 중요시 되는, 그러면서도 개성이 강조되는 영화들을 만들어내는 곳이 또 없다는 거다. <데드풀>이 그랬고, <로건>이 이어 받았으며, 이번 <혹성탈출 - 종의 전쟁>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잔재미 같은 경우로는 전작들이 훨씬 더 좋다. 아기자기한 액션 동선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큰 규모의 스케일도 그렇다. 이번 3편은 '종의 전쟁'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블록버스터의 미덕이라고 할 만한 거대 규모의 액션 시퀀스가 없다. 물론 영화 앞 쪽에 인간들과 유인원 간의 소규모 전투 시퀀스가 위치해 있고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긴 하지만, '종의
조지 로메로의 새벽의 저주 3D - 좀비 바이러스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2일 |
![조지 로메로의 새벽의 저주 3D - 좀비 바이러스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https://img.zoomtrend.com/2013/10/12/d0014374_524a8739498ed.png)
이 영화 역시 예매를 놓친 아주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미드나잇 패션 1에서 유일하게 안 땡기는 작품이라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 하는 동아는 밖에서 놀다 올까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댕기는 작품은 이 뒤에 붙어 있는 두 작품이라 말입니다. 물론 이 리뷰 역시 제가 현장에서 예매를 성공해야만 쓸 수 있는 대표적인 리뷰가 되시겠습니다. 덕분에 몸이 달아오르고 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를 봐 오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지금 고백하려는 것은 그렇게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른 것 보다도 이번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인데, 솔직히 만약 이 영화가 심야상영 첫 타석에 선 영화가 아니었다면, 그리고 보고싶은 영화가 끼어 있지 않았다면,
"阿修罗" 티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12일 |
!["阿修罗" 티져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2/12/d0014374_5a620fe97b184.jpg)
아수라가 제목인 관계로 상당히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미 국내에 같은 제목으로 강렬한 영화가 나와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땜빵용으로 준비한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솔직히 그렇게 길게 쓰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 역시 의외로 간간히 포스팅을 해 오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 슬슬 정 들기 시작하는 지점도 있어서 말이죠. 일단 한 번 보고 싶기는 하네요.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화려합니다.
[영화흥행성적]'Fate' 시리즈의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혹성 탈출'을 누르고 선두로 스타트!
By 4ever-ing | 2017년 10월 20일 |
![[영화흥행성적]'Fate' 시리즈의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혹성 탈출'을 누르고 선두로 스타트!](https://img.zoomtrend.com/2017/10/20/c0100805_59e94ff4663c1.jpg)
16일 발표된 14, 15일의 영화관객동원랭킹(흥행 통신사 조사)에 따르면, 인기 게임 'Fate' 시리즈의 신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Heaven's Feel] 1.presage flower'(스도 토모노리 감독)가 첫 등장 선두를 획득. 주말 이틀 동안 약 24만 8,000명을 동원, 흥행 수입은 약 4억 1,300만엔을 기록했다. 방문객 특전으로 특제 포스트 카드를 선물하는 것 외에 극장에서 스마트폰 게임 'Fate/Grand Order'를 시작하면 4주째까지 격주로 방문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스크린 애버리지도 300만엔을 넘는 고 가동이 되고 있다. 이어 2위는 원숭이들과 인간과의 장렬한 싸움을 그린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