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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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 닫힌 문을 열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페미니스트 닫힌 문을 열고를 감상했어요. 1970년대 제2의 물결 시대에 한 작가의 사진집을 중심으로 합니다. 신시아 매캐덤스의 사진집의 모델들은 여성 운동을 하던 페미니스트 여성들로 40년 가까이 지난 현재에 모델들을 인터뷰하면서 그들의 자신과 현재까지를 회고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의 인터뷰 모음집이죠. 우선 가장 인상깊었던 말 중 하나는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남자의 적이라는 편견 섞인 시선을 받게 된다.라는 점. 페미니스트의 적이 결코 남자가 아닌데, 대다수의 남성들이 오해하는 부분이지요. 또 다른 인상깊은 점은 흑인 여성의 인터뷰. 인종 차별도 페.......

거꾸로 가는 남자
거꾸로 가는 남자를 감상했습니다. 프랑스 영화이고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인데요. 성차별에 대한 포인트를 코믹하게 잘 풀어낸 작품으로 볼만하네요. 다미앵은 남성 우월주의자로 가벼운 성추행은 물론이고 여자를 쉽게 꼬시는 바람둥이 남자인데요, 어느날 사고를 당하고 깨어나보니 성별이 역전된 세계가 되어있습니다. 여성이 직장에서 높은 자리에 있고 대다수의 직업은 여성이 차지하고 있지요. 집안일은 남자가 하는게 당연하고 지나가는 여자들이 남자에게 시선을 보내며 때로는 성추행을 하기까지 합니다. 반대로 거리의 광고판에도 스트립바에도 남자가 성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고 털을 제모하고 매끈한 다리로 짧은 바지를 입.......
[신성한, 이혼] 올드한 원사이드 게임
분명 시놉을 보면 이혼, 해야 한다면 해야죠. 누구도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왜 이혼하려고 하니, 좀 참지 그래 라고 말할 수 없죠. 지 인생 아니니까 그렇겠죠. 저따위 배우자와 더 이상 사는 건 인생 낭비일 수 있죠. 그래서 이혼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면, 잘해야죠. 소송을 해서라도 시원하게 깔끔하게 억울하지 않게 하세요. 근데 문제는요. 가끔... 배우자 둘 다 참 가관일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안타까워 한숨이 나는 사례도 있죠. 어떤 경우라도 이혼 과정을 진행하면 전쟁이라고 봐야죠. 라고 되어 있는데 2화까지 봐도 남녀 퐁당퐁당이라도 해야지 일방적으로 남혐적인 에피소드와 캐릭터만 가득해서 영 아쉽네요. 사실 이것도 잘 풀어내면 상관없는데 너무 쌍팔년도 스타
[로스트 도터] 이기적 시대
엘레나 페란테의 잃어버린 사랑을 원작으로, 매기 질렌할의 입봉작이라 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 생각보다 감정 서스펜스적으로 괜찮았네요. 아무래도 여성주의적인 첫인상이 있었지만 제시 버클리가 나오고부터 변명없이 우직하게 달려가는 감독의 연출은 정말 좋았습니다. 올리비아 콜맨과 다코타 존슨이 나온다는 것말 알고 있었는데 와일드 로즈에서 너무 좋았던 제시 버클리가 여기서도 대단해 추천하는 바이네요. 페미니즘을 표방한 평들과는 달리 연출이 아주 세련되게 롤러코스터를 태워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물론 그 후대로서는... 일견 섬뜩한 안광미를 보여주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속세를 떠나 푹 쉬면서 일하려는(?) 레다(올리비아 콜맨)의 휴가를 박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