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간의 허그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6일 | 만화/애니미국과 맥시코 사이에는 이산 가족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국경 너머에 있지만 만날수는 없는 가족들. 그들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 입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 '3분간의 허그'라는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이산 가족이 되어버린 이민자들을 3분간 만나게 해주는 행사이지요. 이 다큐멘터리는 그 3분을 조명합니다. 구성은 매우 단조롭습니다. 행사 하루 전날. 전화 통화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행사 당일의 모습을 비춥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그리고 곧 행사가 시작되지요. 이들은 망명 신청이 거부 당했거나 이민자 단속으로 추방당한 사람들입니다. 만날 수 없지만 전화로 계속 그리워하는 가족.......3분간의허그(1)이민자(16)맥시코(2)다큐감상(21)미국(757)다큐멘터리감상(17)추방자(1)국경(10)다큐멘터리리뷰(15)다큐리뷰(17)다큐멘터리(250)다큐(131)일 :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20일 | 만화/애니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님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입니다. 단순히 출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작자로써 프로듀스까지 했네요. 아내 미셸 오바마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부는 서비스 직종들에 대해서, 2부는 중간 관리자에 대해서, 3부는 프리랜서나 이직 및 직업의 의미를, 4부는 리더급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직접 오바마가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함께 생활을 돌아보면서 진행하네요. 한국 사회와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고, 요즘 세대들과도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여기 등장하는 인터뷰어들은 대부분이 시니어급이기 때문이지요.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흑인의 비중이 다소 높게.......버락오바마(4)오바마(6)다큐리뷰(17)다큐멘터리리뷰(15)다큐멘터리감상(17)우리가온종일하는바로그것(1)일우리가온종일하는바로그것(1)다큐감상(21)넷플릭스다큐멘터리(25)넷플릭스(2065)다큐멘터리(250)다큐(131)넷플릭스다큐(21)일(17)[다큐인사이트] 인공지능과 함께 SF소설을...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17일 | 만화/애니다큐인사이트에 관심가는 소재가 있어서 얼른 감상해보았습니다. SF작가들 7명이 ChatGPT와 함께 SF소설을 작성해보는 내용이었어요. 참고로 유튜브 메인 이미지도 AI로 만든 이미지라고 합니다. 현직 SF 작가들도 반응이 나뉘는데요, 정말 좋다는 반응도 있고 너무 별로라는 반응도 있어서 신선했어요. 역시 도구로 생각하면 좀 더 잘 쓰는 것 같고, 대필 수준으로는 생각하면 안될 것 같네요. 물론 이 내용은 거의 1년전의 이야기라서 현재는 더 나아지긴 했을 것 같습니다만, 작가들이 배워서 써보고 집필에 적용하는 반응들에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다큐는 연출면에서도 좋았는데, 수십년전 로봇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터넷이 처.......인공지능(260)다큐감상(21)KBS(123)다큐인사이트(3)KBS다큐(5)다큐멘터리(250)CHATGPT(24)다큐(131)SF소설(2)다큐리뷰(17)다큐멘터리감상(17)다큐멘터리리뷰(15)히데오 코지마 : 커넥팅 월드By MAIZ STACCATO | 2024년 3월 30일 | 만화/애니게이머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이름. 코지마 히데오 입니다. 게임 업계의 거장으로도 유명한데요, 이 분을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가 디즈니플러스에 있어서 감상했습니다. 히데오 코지마 : 커넥팅 월드 입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코나미를 나온 뒤, 코지마 프로덕션의 설립과 데스스트랜딩의 개발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안에서 코지마 히데오의 유년 시절 등이 가볍게 다루어지기도 하지요. 이 분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한번 볼만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 개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역시 어느 나라나 게임 개발은 비슷하네요. 기예르모델 토로 감독님을 비롯해서 많은 거장들의 인터뷰가 들어.......다큐리뷰(17)히데오코지마(4)다큐감상(21)데스스트랜딩(27)커넥팅월드(1)다큐(131)코지마히데오(72)디즈니플러스(452)12345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