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간의 허그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6일 | 만화/애니미국과 맥시코 사이에는 이산 가족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국경 너머에 있지만 만날수는 없는 가족들. 그들에 대한 짧은 다큐멘터리 입니다. 미국과 멕시코 사이 국경에 '3분간의 허그'라는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이산 가족이 되어버린 이민자들을 3분간 만나게 해주는 행사이지요. 이 다큐멘터리는 그 3분을 조명합니다. 구성은 매우 단조롭습니다. 행사 하루 전날. 전화 통화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행사 당일의 모습을 비춥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 그리고 곧 행사가 시작되지요. 이들은 망명 신청이 거부 당했거나 이민자 단속으로 추방당한 사람들입니다. 만날 수 없지만 전화로 계속 그리워하는 가족.......3분간의허그(1)이민자(16)맥시코(2)다큐감상(21)미국(757)다큐멘터리감상(17)추방자(1)국경(10)다큐멘터리리뷰(15)다큐리뷰(17)다큐멘터리(250)다큐(131)[추적60분] 신종 로맨스 스캠 사기By MAIZ STACCATO | 2024년 5월 2일 | 만화/애니자주 알려지고 있는 로맨스 스캠 내용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파고드는 이야기였습니다. 단순히 연애에 대한 것뿐 아니라 일론머스크를 사칭한 스캠도 등장하는 등 훨씬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네요. 그 배후에는 AI도 존재합니다. AI를 통해 유명인의 목소리와 얼굴을 만들어내서 영상 통화까지 하거든요. 기술을 잘 모른다면 속을 수 밖에 없겠죠. 로맨스 스캠도 조직적으로 진행되는데, 본거지는 나이지리아에 있다고 합니다.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며 여기에는 자동 AI 번역 기술도 사용되네요. 세계 각국의 돈이 나이지리아로 흘러가는데, 여러 문제로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사기는 쉬워.......다큐(131)다큐감상(21)추적60분(4)추적60분유튜브(1)로맨스스캠(2)로맨스스캠사기(1)일 : 우리가 온종일 하는 바로 그것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20일 | 만화/애니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님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입니다. 단순히 출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작자로써 프로듀스까지 했네요. 아내 미셸 오바마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부는 서비스 직종들에 대해서, 2부는 중간 관리자에 대해서, 3부는 프리랜서나 이직 및 직업의 의미를, 4부는 리더급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직접 오바마가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함께 생활을 돌아보면서 진행하네요. 한국 사회와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고, 요즘 세대들과도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여기 등장하는 인터뷰어들은 대부분이 시니어급이기 때문이지요.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흑인의 비중이 다소 높게.......버락오바마(4)오바마(6)다큐리뷰(17)다큐멘터리리뷰(15)다큐멘터리감상(17)우리가온종일하는바로그것(1)일우리가온종일하는바로그것(1)다큐감상(21)넷플릭스다큐멘터리(25)넷플릭스(2065)다큐멘터리(250)다큐(131)넷플릭스다큐(21)일(17)[다큐인사이트] 인공지능과 함께 SF소설을...By MAIZ STACCATO | 2024년 4월 17일 | 만화/애니다큐인사이트에 관심가는 소재가 있어서 얼른 감상해보았습니다. SF작가들 7명이 ChatGPT와 함께 SF소설을 작성해보는 내용이었어요. 참고로 유튜브 메인 이미지도 AI로 만든 이미지라고 합니다. 현직 SF 작가들도 반응이 나뉘는데요, 정말 좋다는 반응도 있고 너무 별로라는 반응도 있어서 신선했어요. 역시 도구로 생각하면 좀 더 잘 쓰는 것 같고, 대필 수준으로는 생각하면 안될 것 같네요. 물론 이 내용은 거의 1년전의 이야기라서 현재는 더 나아지긴 했을 것 같습니다만, 작가들이 배워서 써보고 집필에 적용하는 반응들에서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다큐는 연출면에서도 좋았는데, 수십년전 로봇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터넷이 처.......인공지능(260)다큐감상(21)KBS(123)다큐인사이트(3)KBS다큐(5)다큐멘터리(250)CHATGPT(24)다큐(131)SF소설(2)다큐리뷰(17)다큐멘터리감상(17)다큐멘터리리뷰(15)123456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