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 닫힌 문을 열고
By MAIZ STACCATO | 2023년 8월 19일 |
가위 : 수면마비의 기억 (The Nightmare, 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2월 11일 |
2015년에 로드니 에스쳐 감독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원제는 더 나이트메어. 국내명은 가위: 수면마비의 기억이다. 내용은 미국, 영국 등 북미권에서 가위눌림으로 고통 받는 8명의 사람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그들이 겪은 가위눌림 체험담을 다큐멘터리로 만든 것이다. 이 작품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로 오인 받는데, 실제 본편 내용은 리얼 다큐멘터리다. 실제 가위눌림 체험자를 섭외해 인터뷰를 했고, 그들의 가위눌림 체험담을 재현할 때만 재현 배우를 기용했다. 그래서 배우 캐스팅 항목에 참가자 본인 이름이 기재된 게 아니라 재현을 맡은 배우들로 적혀 있다. 가위눌림에 대한 리얼 다큐멘터리지만, 사실 의사나 퇴마사, 무당 등은 전혀 섭외하지 않고 오직 가위눌림 체험 당사자들만 섭외해서
허슬
By DID U MISS ME ? | 2022년 6월 14일 |
<허슬>은 아담 샌들러의 <머니볼>인 것처럼 보인다. 각각 야구와 농구라는 종목 간의 차이만 있을 뿐, <머니볼>과 <허슬>은 과거에 선수로 활약하던 주인공이 모종의 사건으로 현재는 경기장 위가 아닌 바깥과 뒤에서 팀을 꾸리는 내용으로 영화를 채운다. 여기에 <머니볼>의 브래드 피트가 그랬듯, <허슬> 속 아담 샌들러 역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언컷 젬스>와 이 영화까지 이어, 이젠 많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일종의 농담이 된 것 같다. 아담 샌들러가 진지 빨고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좋을 거라는. 나도 그 생각을 했다. 이 양반 각 잡고 연기하면 되게 잘하는 사람인데 대체 왜 멍청한 영화들에 자꾸 출연하는 거야? 이쯤 되면 알고
넷플 신작 페인 허슬러 정보 출연진 범죄 넷플릭스 영화 추천
By 오늘의 감상 | 2023년 10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