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인블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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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3 - 썩어도 준치

맨 인 블랙 3 - 썩어도 준치

오늘 난 뭐했나......|2012년 5월 27일

뭐, 그렇습니다.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온거죠. 이 시리즈 과거편을 보느라 이번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 결국에는 죽 밀고 갔고, 결국에는 다 보고 난 다음에 이 리뷰를 쓰게 된 겁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황이 그렇게 달갑지는 않더군요. 솔직히 전편 리뷰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결국에는 그 전편을 시간을 내서 봐야 한다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뭐, 이 영화야 전편들이 워낙에 즐거웠던 터라 그렇게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맨 인 블랙 같은 작품을 리뷰를 한다는 것은 좀 웃기는 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길게 설명할 것도 거의 없고, 심지어는 이야기적으로도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으니 말입니다. 심지어는 이번 영화에서는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를

맨 인 블랙 3 (2012)

맨 인 블랙 3 (2012)

로렐린 호수|2012년 5월 25일

평점은 별 다섯 중 다섯!!! 10년만에 나온 3편.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D 개인적으로 1에서의 발상, 특히 마지막 즈음의 외계인과 구슬치기에 관련된 부분에서 생각못한 발상이라 빵 터졌던 적이 있었던 저로선 3편은 그런 부분의 참신함, 이랄까요. 그런 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처음엔 신기했지만 이젠 익숙한 상황들이잖아요? 번쩍하면 기억을 날리는 기계라거나, 모 도시의 모 기념물의 정체라거나, 유명인이나 지나가던 행인 A가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하는 거. 그렇기 때문에 참신함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좀 심심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영화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대사들이나 상황같은 걸 잘 넣어서 계속 웃었습니다. 외계인이 끼워져있는 상황도 그렇지만 MIB 특유의 몸 개그는 여전히 작렬. 물론

맨인블랙3 - (미국의) 추억이 가득한 영화

맨인블랙3 - (미국의) 추억이 가득한 영화

추억이 얼마나 가득하냐면... 전혀 와닿지 않을 정도입니다. 당연하게도 미국 60년대 말의 추억이래도 미국에 살지도 않았고 그 당시에 태어나지도 않은 제가 어떻게 그 기억에 동참하겠습니까. 하지만 영화 속에는 추억이 가득해서 그 시기를 즐길 수 없다면 재미 또한 상당히 포기하고 들어가야함을 감수해야 합니다. 요즘같은 세계화 시대에 좀 억울한 일이지요. 맨인블랙 요원 케이와 제이는 티격태격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이는 케이가 어떻게 저리도 무뚝뚝하고 인간미가 없는지 궁금할 따름이지만 알 방법은 없지요. 그 와중에 40년 전 케이에 의해 팔이 잘리고 달의 수용소에 갇혀있던 보리스가 탈옥을 해서 과거로 시간여행을 해서 젊은 케이를 죽여버립니다. 과거에서 케이가 죽어버려 현재의 케이가 사라

국내 박스오피스 '내 아내의 모든 것' 어벤져스 저지!

국내 박스오피스 '내 아내의 모든 것' 어벤져스 저지!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민규동 감독,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주연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정상에 오르며 '어벤져스'의 4주 연속 1위를 저지했습니다. 56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9만 4천명이 들었고 첫주 관객은 77만 9천명, 흥행수익은 59억 6천만원입니다. 주중 100만 돌파가 가시권일 정도로 반응이 좋다는군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외모, 완벽한 요리 실력, 때론 섹시하기까지. 남들이 보기엔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여자 ‘정인’(임수정). 하지만 입만 열면 쏟아내는 불평과 독설로 인해 남편 ‘두현’(이선균)에겐 결혼생활 하루하루가 죽을 맛이다. 매일 수백 번씩 이혼을 결심하지만 아내가 무서워 이혼의 ‘이’자도 꺼내지 못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 그런 아내와 헤어질 방법은 단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