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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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 위로를 위로답게, 행복은 행복하게
(2025/03/01 : CGV 송파) 물론 약간의 개인차는 있을 순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인간은 두 종류의 이야기에서 '치유'의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고 봅니다. 우선 최근 개봉했던 라든가 '임순례'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 된 바 있기도 한 같은 영화들처럼 그저 같은 자리를 맴도는 것뿐인 나의 반복된 일상이 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풍성한 것이었다는 감각을 일깨우는 경우를 그중 하나로 꼽을 수 있겠지요. 누가 뭐래도 이런 사연들은 그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무미건조한 나의 인생에 슬며시 의미와 활력을 불어넣곤 하는 법이거든요.......
교섭 - 해법은 있는데, 성취는 없는 영화
솔직히 이 영화는 지금 이 글을 작성 하면서도 고민하는 케이스이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돋,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묘하게 마음 한 구석에서 불편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솔직히 가져가는 이야기가 아무래도 특정 교호에 치부에 가까운 내용이기도 하다 보니 솔직히 지금 이게 정말 이야기를 해도 되는건가 싶은 면들이 있는 것도 있긴 해서 말이죠. 물론 이를 장르적인 재미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갔다면 할 말이 없긴 합니다만, 그래도 어딘가 묘하긴 하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임순례 감독에 관해서는 참 미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제가 임순례 감독의 영화중에서 유일하게 극장에서 본 영화가 제보자 하나이기 때문이긴 합니다. 당시에 매우 만족하면서 본 케이스이
교섭
연상되는 다른 영화들이 많다. 기본적으로 중동에서 벌어진 피랍 이야기고, 영화의 제목인 만큼 그 사건을 협상으로써 풀어내려는 교섭 이야기이기도 하며, 그 중간중간 벌어지는 액션 첩보물의 이야기이기도 하니까. 게다가 캐스팅만 놓고 보더라도 두 남자 주인공의 브로맨스까지 강조하고 있는 영화 아니겠나. 아, 물론 기시감이 짙다 말하며 영화를 깎아 내리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저 이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그 다른 영화들을 연상케하는 모든 요소들이 하나같이 전부 다, 장르의 그것이라고. 그러니까 바꿔말하면 이 훌륭한지는 잘 모르겠다고. ---스포일러 최전선--- 영화는 2006
"교섭" 예고편 입니다.
개인적으로 황정민 이라는 배우에 관해서는 참 미묘한 느낌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기를 정말 잘 하는 배우인 것도, 영화 마다 괜찮은 결과를 꽤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모두 좋은 일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특정 장르, 특히나 소위 말 하는 신파가 강화된 영화가 더 많이 성공한다는 점에서 좀 아쉽다고 다가오는 것이죠. 할 수 있는 연기에 오히려 제약이 걸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나 할까요.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더 아쉽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액션 장르 영화라고는 좀 애매한 케이스이긴 한데, 어찌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