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1일 |
개인적으로 황정민 이라는 배우에 관해서는 참 미묘한 느낌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기를 정말 잘 하는 배우인 것도, 영화 마다 괜찮은 결과를 꽤 많이 보여주고 있는 것 모두 좋은 일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특정 장르, 특히나 소위 말 하는 신파가 강화된 영화가 더 많이 성공한다는 점에서 좀 아쉽다고 다가오는 것이죠. 할 수 있는 연기에 오히려 제약이 걸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나 할까요. 해당 지점으로 인해서 더 아쉽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액션 장르 영화라고는 좀 애매한 케이스이긴 한데, 어찌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 3"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8일 |
솔직히 저는 아직까지도 나의 그리스식 웨딩을 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정말 대기록을 세운 영화중 하나이긴 합니다. 박스 오피스 1위를 못 한 영화인데, 너무나도 천천히 박스오피스 순위를 올라가서는, 너무나도 천천히 순위가 떨어지는 기염을 토하며 엄청난 수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하더군요. 그 당시 1위가 M.나이트 샤말란의 영화중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샤말란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았었던 기억도 납니다. 정작 영화는 생각 안 나지만요. 워낙에 회자 되던 영화이니 결국 2편도 만드는 상황이 되었죠. 수익이 전편만큼 많이 나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가볍게 보기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3편이 확정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툴라와 이안의
나쁜 녀석들 2, 2003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15일 |
전작으로부터 약 8년 만에 돌아온 속편. 흥행으로 꽤 성공한 영화의 속편 치고는 제작 타이밍이 살짝 느린 편이었는데, 그 사이 감독으로서 출세한 마이클 베이는 <더 록>과 <아마겟돈>, <진주만>까지 세 편의 영화를 연달아 연출했다. 그 중 좋아하는 영화는 <더 록>뿐이지만, 8년의 시간동안 이 영화까지 합치면 그 사이 영화를 총 네 편이나 만들었으니 대단하다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다. 동시대 또다른 버디무비였던 <러시 아워>가 아시안 배우와 흑인 배우를 투탑으로 기용하며 그 시대 PC함을 줄줄 흘렸던 것처럼, 따지고보면 <나쁜 녀석들>은 20세기 끝자락의 블랙스플로테이션 영화였다. 흑인 관객을 주 타겟으로 흑인 주인공을 설정했던 영화들
브리 라슨 신작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15일 |
이 작품은 아직 새로운 정보가 공개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비밀 프로젝트로 분류 되어 있으며, 브리 라슨이 이 영화에서 무슨 역할을 할 것인지에 관해서도 이야기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가 뭘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