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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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 휴게소 , 남당항
차타고 급격히 놀러 가고 싶어져서 주말오기 전부터 남편에게 놀러가고 싶다를 연발했더니 바로 콜~~~ 하더군요.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제 대답은 "휴. 게. 소" 였습니다. 고속버스 타고 놀러가면서 들리는 휴게소는 항상 시간에 쫒겨 후다다다닥 버스에 다시 탑승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쉬지 못하는 아쉼을 토로 했습니다. 조금은 어의 없어 하던 신랑.... 끝내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남당항" 을 가보자고 하더군요. 대하 축제는 끝났지만 가보자고... 그렇게 조금은 목적없는 여행이 시작됬습니다. 열심히 네비를 누르며 목적지를 넣고 있는 신랑옆에서 전 소풍가는 어린애 마냥 좋다고 사진만 마구 눌렀습니다. 허나... 저희에 목적은 휴게소에서 점심으로 우동과 짜장 김밥 마구 마구 먹
이탈리아 RAI1 55회 제키노 도로(55° Zecchino d'Oro) 2012
지난 주 토요일까지 5일간이나 이탈리아 RAI1에서 방송되었던 제키노 도로가 종료되었습니다. 2000년대 수준의 히트송을 만들지는 못한 것 같고 평년작 수준의 노래와 시청율을 기록했고 게스트로 크리스티나 다베나가 출연해서 검은 고양이 네로를 부른 것 외엔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위성을 통해 전세계에 방송되어서 이제는 어린이 산레모 가요제라고 해도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의 어린이 콘텐츠를 위한 기반이 부럽습니다. 올해는 1, 2위를 모두 남자 아이가 차치할 정도로 남자 아이들이 노래를 잘 했습니다. 1위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8살 후안 프란치스코 그레코(Juan Francisco Greco)가 제키노 도로(황금동전)를 받았고 안드레아 레오나르디(A
2012. 11 . 11 수원 vs 전북(H) 39R
2012. 11. 11 vs 전북(H) 39R l 1:1 무 ㅣ 스테보(pk) 수원 1 : 후29' 스테보 전북 1 : 후11' 임유환 수원 : 정성룡(GK)-최재수-곽광선-오범석-곽희주(후46'보스나)-박현범-이상호-김두현(후16'조지훈)-오장은-스테보-라돈치치(후18'하태균) 전북 : 최은성(GK)-임유환(후21'심우연)-윌킨슨-진경선-전광환-정훈-김정우-드로겟(HT'박세직)-에닝요-레오나르도-이동국 ...지금 올리려니 참 민망하네;. 이미 우승팀까지 결정된 상황인데. 뭐...이때도 당연히 누가 우승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사실 우승은 스플릿 들어갈 시점부터 이미 정해졌다고 봐서. 상암이 스플릿 전승 우승을 안 하면 다행이

영화 <복숭아나무>의 빨강머리앤
한국의 사라 폴리(캐나다 드라마 로드 투 애번리 아역 출신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라고 여겨지는 구혜선 감독이 연출한 영화 가 지난 10월 말에 개봉하고 조금 인기를 끌다가 소리 없이 극장에서 내려졌습니다. 뉴스는 요란했는데 관람한 분은 별로 없는 독립영화 성격의 영화였지만 객관적으로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동화 분위기와 음악, 스타 연기자들의 연기가 잘 어울어졌습니다. 구혜선 감독의 두번째 장편영화이기 때문에 이제는 베테랑급 연출에 올라선 것이 보였고 더 능숙하게 되면 캐나다의 사라 폴리처럼 우리나라 여성 감독을 대표할 수 있는 연출자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화 에 빨강머리 앤이 소재로 쓰였습니다. 메이저급 한국 영화에 빨강머리 앤이 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