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데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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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사랑한 남자 - 동성 커플도 똑같다
※ 본 포스팅은 ‘쇼를 사랑한 남자’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견조련사 스콧(맷 데이먼 분)은 쇼맨십이 뛰어난 피아니스트 리버라치(마이클 더글라스분)와 우연히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낸 뒤 그의 비서 겸 연인이 됩니다. 리버라치는 대중으로부터 동성애자로 인식되는 것을 극도로 피하면서도 스콧과 동거하며 격정적인 사랑에 빠집니다. 스콧은 리버라치로 인해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립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쇼를 사랑한 남자’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기획 중 하나로 실존 유명 인물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HBO의 케이블 TV용 영화입니다. 평생 동성애자로 인식되는 것을 거부했던 스타 리버라치의 삶을 그와 동거했던 스콧 토슨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영화화했습니다. 리버라치와 스콧이 처

오션스 트웰브(2005)_뱅상카셀의 묘기가 모든 것을 압도해 버려서 다른 건 묻혀버리고
2005/1/11/CGV목동 스토리보다 더 기발한 '다시 도둑질을 해야 하는 이유' 반전의 놀라움은 없었다. '일레븐' 편을 통해 예방주사를 맞았기 때문일까, 뭔가 더 큰 충격이 왔어도 그러려니했을 것 같다. 그게 바로 시리즈물이 극복해야 할 숙명이기도 하고. 스토리 구성 또한 나무랄 데 없이 치밀하고 기발했지만 너무 필연적이랄까, 작위적이랄까...그랬던 것도 솔직한 평이다. 내 생각엔 3년 전 베네딕트의 벨라지오 금고를 털어 거액을 거머쥔 일당들이 또 다시 한탕 해야만 하는 상황을 설정하는 것이 더 어려웠을 것 같다. 금고를 털린 베네딕트가 가공할만한 정보력으로 일레븐 일당 한 명 한 명을 추적하여 거취를 알아낸 것이 또 발단이 된다. 이번에는 타의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더 큰 거 한 탕'을 해야하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2005)_모니카 벨루치가 나올 때마다 너무 예뻐서 깜짝깜짝 놀란 기억
2005/11/25/목/CGV 명동 모니카 벨루치를 볼 때마다 너무 예뻐서 깜짝깜짝 놀란 기억밖에 안난다. 물론 수많은 혹평과 실망한 관객들의 안좋은 입소문에도 불구하고 나는 상영시간 동안만큼은 재미나게 감사하게 잘 본 편인데, 영화 끝나고 나면 별로 남는 것이 없는 그런 영화다.맷 데이먼과 히스레저가 어쩐지 슬림하니 날카로운 얼굴이 그들을 동명이인의 딴사람으로 느끼게 할만큼 약간은 낯설게 느껴져서 또 기억에 남는다. 아마도 이 영화를 촬영하기 전에 일부러 다이어트라도 한 건지.게다가 두 남자의 배역이 서로 바뀐듯 영 어색해서 ^^; 마법과 동화 따위 믿지 않는 형 윌 그림(맷 데이먼) - 순진하고 바보같지만 영웅기질을 가진 제이크 그림(히스 레저) 영화는 그림 형제의 일대기나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

쇼를 사랑한 남자 - 화려함 뒤에 숨은 소소한 사랑의 파국
이 영화 역시 솔직히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을 안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 영화는 극장용이 아니라 TV용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평가가 정말 좋았던 영화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보여주는 상황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들이 있기는 했기 때문에 어떻게 하건 한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몇가지 걸리는 점이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게 되리라고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영화가 아무래도 HBO라는 로고가 들어가 있는 만큼, 사실상 웬만한 영화보다 낫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그 웬만한 작품이 극장에서 개봉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