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단 하나. '분노의 질주 : 더 세븐'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번주 개봉했지요. 400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673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첫주말 수익 전망치는 1억 1천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전편인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이 첫주말 9738만 달러로 시리즈 최고 기록을 찍었는데 이번에 다시 경신하겠습니다.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 중입니다. 시리즈 7번째. 폴 워커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촬영 중에 폴 워커가 사망하는 바람에 일부 장면들은 폴 워커의 형제가 대역을 하고 CG를 입혔지요. (그런 부분의 비중은 적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했고, 고인이 된 폴 워커 외에 빈 디젤, 드웨인 존슨, 미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