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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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SEOUL BBQ에 (9)
사실 저번에 갈비뼈에 금이 간 이후로 조심조심 생활하며 잘 치유하고 있었는데, 친구 생일이 겹쳐서 깜짝 파티 해주다가 몸을 격렬하게 움직여 상처가 덧난건지 어딜 건드린건지, 아파 죽을뻔한 날이 있었다. 이 비극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하도록 하고, 여하간. 그 아파 죽을뻔한 날은 조와 함께 일하는 날이었다. 숨쉬기만 해도 통증이 느껴져 잔뜩 짜증이 났던 날이어서, 식은땀 흘려가며 웃지도 못하고 그냥 일했다. 언제나 싱글벙글하던 애가 정색하고 일하니까 조도 뭔가 이상했는지, 일하던 도중 테이블이 겹치는 때를 틈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조 : 야 스시, 피곤하냐? 나 : 아파. 조 : 어? 어디? 어디가 아파? 조 주제에 엄청 걱정하는 표정으로 물어본다. 어디가 아프다고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33일차 - 내 사랑 헝그리잭스](https://img.zoomtrend.com/2013/03/31/e0120455_5157eeea04e34.jpg)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33일차 - 내 사랑 헝그리잭스
7시 정각 일 마치고 집에 오는길제 시간에 맞춰 일 끝낸 나에게 주는 선물로기분 좋게 헝잭 입성ㅋㅋ헝그리잭 어플을 돌렸으나최악의 쿠폰 나옴ㅋㅋ모닝메뉴 쿠폰ㅋㅋㅋㅋ슈발ㅋㅋㅋ딱 10달러만 쓰자와퍼주니어 치즈뭐시기+스몰 밀세트+어니언링시켰당ㅋㅋㅋ원래 젤 좋아하는건울티메이트더블와퍼인데이거 먹음 배 티나옴너무 양 많아서아 베이컨디럭스도 맛조흠글구 어니언링은최근에 도전해봤는데 맛있어서 항상 시킴ㅋㅋ그 동안 왜 호주는 케찹이 없냐 했는데근래에 안 사실은 소스 달라면 소스 준다ㅋㅋ스윗칠리, 바베큐, 뭐시기소어 소스ㅋㅋ음료수 무한리필이니4컵정도 마셔주고어무니랑 카톡하고친구들이랑 카톡하고어무니가 걱정 많이 하신다얼굴이랑 사는집이랑 사진 찍어보내라잘 먹고는 다니냐차 사면 보험 꼭 들어라 등등ㅋㅋ엄니한테 오늘 러스티에서 겟한파인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26일차 - 베드버그 안녕](https://img.zoomtrend.com/2013/01/29/e0120455_5106326a71dec.jpg)
[호주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26일차 - 베드버그 안녕
아 드디어 집을 옮겼다.쇼파에서 자는 것도 끝이다 이제 ㅋㅋㅋ원래 교회갔어야했는데일찍 방 드가게되서 짐싸느라 못감 ㅠㅠㅋㅋ아 비빔밥 생각나네 갑자기 배고픔오늘 새벽에 또 ㅄ같이 2시간반짜리 일을 4시간반에 끝내고아침에 집에 들어왔었다 쇼파에서 쿨쿨 자다가 10시쯤 전화가 와있대이사 오늘 12시에 들오라구그래서 1시에 갈게용 하고 졸린눈 비비고 짐 싸기 시작함만지기도 싫은 침대시트 이불 빨래 돌리고짐챙겨 뉴하우스로 입성ㅋ겁나 좋네 ㅋㅋㅋㅋㅋ 완전 깨끗해진짜 저번 집은 부엌에 왕바퀴벌레 들어오고도마뱀, 날파리 장난아녔는데근데 여기집 인터넷이 안되는게 존나 큼지막한 함정ㅋㅋㅋㅋㅋㅋ지금 아이폰 테더링으로 하고있는데 앞으로는 폰으로 해야겠다 ㅋㅋ그리고 두번째 작은 함정은여기 깨끗한 이유가 철저한 청소당번제 ㅋㅋ사실
[케언즈 워킹홀리데이] 26일차 - 잠이 부족해
일은 못해서 아침 가까이게 끝나지망할 침대새끼는 나 대신 베드버그 재우고 있지잠잘라고 백팩커 예약해놨지만집이랑 떨어져있고 또 막상 자도 2,3시간가끔 낮에 졸리면쉐어 거실 쇼파에서도 바람막이 뒤집어 쓰고 자는데처음엔 막 쳐다보던 쉐어 애들이 이제는 다 그러려니 하고 지나간다.ㅅㅂ오늘은 저녁 때 쇼파에서 잠깐 자는데이게 꿈인지 환청인지애들이 지나가면서 문 닫을때마다우쿠쾈오카오쾅쾅 소리가 나는거피곤해서 그냥 자는데이번엔 웬 처음보는 아시아 샘키들이들어와서 부엌 쪽으로 우루루 몰려가는거쥰니 시끄럽게 떠는 소리 들리고해서아 시발 크리스마스 파티인가?좋겠다 시발 난 친구도 없는데하고 계속 또 자다깨고자다깨고하다가살짝 눈 떴더니 옆방 여자애가 나옴"지금 거실에 외국인들 있어요?" 물어보니까우리 쉐어 애들 2명만 있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