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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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혼전’ LG, 포수 3인 중 승자는?
LG 선수단이 어제 전지훈련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사이판과 오키나와를 거치는 LG의 전지훈련은 3월 6일까지 이어집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LG가 역점을 두어야 하는 주요 과제 중 하나는 확실한 안방마님, 즉 주전 포수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전지훈련에는 윤요섭, 조윤준, 현재윤, 김재민까지 총 4명의 포수가 참가했습니다. 대졸 신인 김재민을 제외하면 3명의 포수들은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윤요섭은 1년 전 이맘때만 해도 1군에서 포수 마스크를 쓸 수 있을지 여부를 장담할 수 없었지만 작년 후반기 사실상 주전 포수로서 낙점되었습니다. 프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경기(75경기)에 출전해 3할에 육박하는 0.298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도루저지율 또한 0.409로 준수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LG 우완 강속구 불펜, ‘이름값’ 할까?
LG는 스토브리그에서 불펜을 보강했습니다. FA 정현욱을 영입한 것입니다. LG는 정현욱, 이동현, 유원상으로 이어지는 우완 정통파 불펜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세 명 모두 투수의 최대 무기라 할 수 있는 140km/h대 중반을 넘어서는 강속구를 자랑합니다. 정현욱은 파워 커브, 이동현은 포크볼, 유원상은 슬라이더로 강속구를 뒷받침하는 확실한 변화구를 지녔다는 공통점도 지니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정현욱은 삼성에서 2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했으며 이동현은 2승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3.02, 유원상은 4승 2패 3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2점대에서 3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세 명의 투수가 얻은 홀드의 숫자를 단순히 합해도 30홀드가 됩니

‘득타율 1위’ LG 박용택, 적정 타순은 몇 번?
LG 박용택은 작년 연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2009년 0.372의 타율로 타격왕에 오르며 골든글러브를 처음 수상한 이래 두 번째였습니다. 박용택이 아니었다면 LG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장에서 빈손으로 돌아섰을 것입니다. 골든글러브 수상이 입증하듯 박용택은 공격 전 부문에 걸쳐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타율 8위(0.305), 득점 4위(82득점), 최다안타 2위(152안타), 타점 9위(76타점), 도루 5위(30도루)에 두 자릿수 홈런(11홈런)까지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8개 구단 유일의 득점권 타율 4할 타자(0.416)로 득점권 타율 1위에 오르며 ‘기회에 약하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키는 의미 있는 시즌이기도 했습니다. 2009년 이후 4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박용택은

이진영, ‘도쿄돔 사나이’ 위용 과시할까?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야구 대표팀이 어제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WBC 본선을 앞두고 대표팀이 착용할 새로운 유니폼도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두 번의 WBC는 야구팬은 물론이고 온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대표팀은 2006년 제1회 대회에서는 4강, 2009년 제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 대회에서의 성적은 모두 국내외 전문가들의 예상과 기대를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야구 대표팀의 두 번의 WBC 호성적을 뒷받침한 수훈 선수 중 한 명은 외야수 이진영이었습니다. 도쿄돔에서 열린 2006년 제1회 WBC 1라운드 일본전에서 우익수 이진영은 2:0으로 뒤진 4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니시오카의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안타성 타구를 다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