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혼전’ LG, 포수 3인 중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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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혼전’ LG, 포수 3인 중 승자는?
LG 선수단이 어제 전지훈련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사이판과 오키나와를 거치는 LG의 전지훈련은 3월 6일까지 이어집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LG가 역점을 두어야 하는 주요 과제 중 하나는 확실한 안방마님, 즉 주전 포수를 육성하는 것입니다. 전지훈련에는 윤요섭, 조윤준, 현재윤, 김재민까지 총 4명의 포수가 참가했습니다. 대졸 신인 김재민을 제외하면 3명의 포수들은 장단점이 뚜렷합니다. 윤요섭은 1년 전 이맘때만 해도 1군에서 포수 마스크를 쓸 수 있을지 여부를 장담할 수 없었지만 작년 후반기 사실상 주전 포수로서 낙점되었습니다. 프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경기(75경기)에 출전해 3할에 육박하는 0.298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도루저지율 또한 0.409로 준수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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