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포스트: 2324|조회수: 0
Items

Posts

2324 posts
‘5경기 2블론’ LG 뒷문 불안하다

‘5경기 2블론’ LG 뒷문 불안하다

LG의 뒷문이 불안합니다. 시범경기 5경기를 치른 현재 LG는 2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데 불펜이 이미 2번의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 개막전이었던 3월 9일 대구 삼성전에서 LG는 9회초까지 4:2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9회말 등판한 정현욱이 선두 타자 최형우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는 등 장타 2개를 포함해 3피안타로 2실점했습니다. 정현욱의 블론 세이브로 경기는 4:4 무승부로 종료되었습니다. LG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공식 경기에서 정현욱은 친정팀을 상대로 부진을 노출했습니다. (사진 : LG 정현욱) 정현욱의 두 번째 등판 역시 투구 내용이 불안했습니다. 3월 13일 마산 NC전에 LG가 1:0으로 앞선 가운데 8회말 등판한 정현욱은 9회말 2사까지 5명의 타자를

LG, ‘타선 집중력 보완’ 여전한 숙제

LG, ‘타선 집중력 보완’ 여전한 숙제

LG는 어제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NC와의 시범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점수만 놓고 보면 완승인 것처럼 보이지만 선발 우규민을 비롯한 투수진의 호투에 비해 공격의 흐름은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LG 김기태 감독은 ‘투수들이 잘 던졌다’며 칭찬했지만 타자들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간접적으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1회초 LG는 상대 내야 실책 2개를 묶어 1사 1, 2루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정성훈이 삼진, 오지환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상대 실책이 2개나 집중되었지만 주자를 전혀 움직이지 못한 채 선취 득점의 기회를 무산시킨 것입니다. 2회초에는 1사 후 김용의가 2루타로 출루했으나 무위에 그쳤고 5회초에도 2사 2루의 기회를 얻었지만 역시 득점과 연

[관전평] 3월 13일 시범경기 LG:NC - ‘진주 콤비’ 우규민-이동현 호투

[관전평] 3월 13일 시범경기 LG:NC - ‘진주 콤비’ 우규민-이동현 호투

LG가 NC에 어제 역전패를 완봉승으로 설욕했습니다. 오늘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NC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호투와 시범경기에 첫 출전한 김용의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습니다. 올 시즌 선발 투수로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앞두고 있는 우규민은 5이닝 2피안타 3삼진 무사사구 무실점를 기록했습니다. 55개의 투구수로 5이닝을 소화해 이닝 당 평균 투수가 11개에 그칠 정도로 매우 효율적인 투구 내용이었습니다. NC 타자들이 2루를 밟지 못할 정도로 안정적이었으며 좌타자에게도 1안타만을 허용했을 뿐입니다. (사진 : 3월 13일 NC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LG 우규민) 하지만 우규민의 호투가 타 팀에 비해 타자들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신생구단 NC를 상대로 한 것이

‘오키나와 우등생’ LG 황선일-정주현, 엇갈린 행보

‘오키나와 우등생’ LG 황선일-정주현, 엇갈린 행보

LG의 시범경기 지상과제 중 하나는 두터운 선수층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특히 주전 선수들이 30대 중후반에 이른 야수진에서 젊은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사이판과 오키나와로 이어진 전지훈련부터 역점을 두어왔습니다. 2차 전지훈련지였던 오키나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것은 황선일과 정주현입니다. 연습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LG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전지훈련을 마친 뒤 귀국해 시범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페넌트레이스 개막 이후에도 1군에서 입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평가되었습니다. 하지만 황선일과 정주현은 3경기를 치른 시범경기에서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황선일은 6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3월 10일 대구 삼성전에서 9회초 희생 플라이로 1타점을 얻은 것 외에는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