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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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매년 반복된 ‘여름위기’ 극복 해법은?
LG의 올 시즌 화두는 역시 포스트시즌 진출입니다.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래 매년 LG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하고 좌절해왔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이 작년에는 선수단을 파악하는 시즌이었다면 올해는 성과를 내야하는 시즌입니다. 페넌트레이스는 6개월 이상 진행되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올 시즌에는 신생구단 NC의 가세로 페넌트레이스 팀 별 경기수가 133경기에서 128경기로 줄어들었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LG는 페넌트레이스 개막 직후에는 5할 승률 안팎에서 선전하곤 했지만 여름에 접어들면서 하락한 이후 반등하지 못하는 일이 최근 몇 년 동안 반복되었습니다. 일부에서는 LG의 팀 분위기가 문제라는 지적을 하지만 근본적으로 LG의 선수층이 얇기 때문에 ‘여름 위기’가 매년 반복되었다고 할

‘연습경기 3연승’ LG, 우려 섞인 시선?
LG가 연습경기에서 연전연승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훈련지인 오키나와에서 LG는 3경기의 연습경기를 치렀는데 모두 승리하며 3연승을 구가하고 있습니다. 2월 14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는 접전 끝에 6:5로 승리하더니 16일에 열린 삼성과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는 타선 폭발에 힘입어 13:6으로 대승했습니다. 18일에는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초반부터 끌려갔지만 4:3으로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에 앞서 11일에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한신과의 연습경기에는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국내 구단이 처음으로 한신과 연습경기에서 맞붙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었지만 LG 타선은 1회초에만 5점을 뽑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사진 : LG 황선일) 연습

LG ‘기동력 야구’ 올해도 계속될까?
지난 시즌 LG는 140개의 팀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179개의 넥센에 이어 전체 2위에 해당합니다. 산술적으로 매 경기 1개 이상의 도루를 성공시켰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LG는 지난 시즌 80개로 8개 구단 중 가장 적은 희생 번트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희생 번트는 주자의 진루를 위해 상대에 아웃 카운트를 헌납하는 공격 방법입니다. 아웃 카운트를 늘리지 않고 진루할 수 있는 도루가 많았고 아웃 카운트를 늘려야 하는 희생 번트가 적었다는 것은 LG 김기태 감독이 그만큼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의 홈구장과 선수 구성을 감안하면 김기태 감독이 추구하는 방향성은 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LG는 홈 플레이트에서 외야 담장까지 가장 거리가 먼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

LG 우규민-신정락, ‘잠수함 전쟁’ 승자는?
LG의 전지훈련 최대 과제는 선발 투수진의 구축입니다. 주치키와 리즈 두 외국인 투수를 제외하면 확실한 선발 투수를 꼽기 어려운 상황에서 제3선발부터 제5선발까지 전지훈련을 통해 옥석 고르기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수의 LG의 토종 투수들이 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규민과 신정락까지 2명의 언더핸드 투수가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타 팀에는 드문 상황은 LG의 선발 투수 부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4-5일에 한 번 씩 정해진 날짜에 등판하며 등판하지 않는 날에는 규칙적으로 몸을 만들 수 있는 선발 투수는 대부분의 투수들이 선호하는 보직입니다. 고과의 측면에서도 불펜 투수에 비해 유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사진 : LG 우규민) 하지만 우규민과 신정락이 동시에 선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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