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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지섭-임정우-장진용, ‘진짜 경쟁’ 시작됐다

LG 임지섭-임정우-장진용, ‘진짜 경쟁’ 시작됐다

프로는 경쟁입니다. 상대팀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지만 동시에 소속팀 동료와도 경쟁합니다. 치열한 내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보다 좋은 보직을 얻어 출전 횟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LG 선발 마운드가 시즌 전 구상했던 완전체를 조만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을 거친 투수들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류제국은 퓨처스리그 3경기에 등판해 소화 이닝을 매 경기 늘리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등판인 4월 28일 경찰청전에서는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우규민도 퓨처스리그 시험 등판을 거쳐 5월에 1군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두 명의 선발 투수가 1군에 합류하게 되면 기존 로테이션에서 자리를 내놓는 투수가 나와야 합니다. 외국인 선발 투수 소사와 루카스를 제외한 임지섭, 임

[관전평] 4월 29일 LG:삼성 - ‘루카스 2피홈런 6실점’ LG 완패로 3연승 중단

LG의 3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루카스가 난타당해 2:6으로 완패했습니다. 1회초 무사 1, 3루 기회 무산 1회초부터 시작이 불길했습니다. 선취 득점 기회를 날렸습니다. 리드오프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김용의가 치고 달리기 작전을 성공시켜 무사 1, 3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박용택이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타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1사 1, 3루 이병규(7번) 타석에서 1루 주자 김용의가 삼성 선발 클로이드가 초구를 던지기도 전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견제구에 걸렸습니다. 런다운이 시작되자 3루 주자 오지환이 홈으로 쇄도했지만 아웃되었습니다. 김용의의 본헤드 플레이가 오지환의 홈 횡사로 직결되었습니다. 김용의는 발은 빠르지만 터무니없는 주루 실수가

‘3G 연속 빅이닝’ LG 방망이, 집중력 되찾았다

‘3G 연속 빅이닝’ LG 방망이, 집중력 되찾았다

LG가 첫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리의 원동력은 매서운 집중력이었습니다. 2:4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4안타 3사사구를 집중시켰습니다. 선두 타자 이진영이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정의윤이 좌전 안타로 뒤를 받쳤습니다. 1사 2, 3루에서 최경철이 우중간 2타점 2루타로 뿜어내 4:4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2사 2, 3루 박지규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폭투로 역전했습니다. LG 타선은 행운의 역전 득점에 만족하지 않고 2사 만루에서 이병규(7번)와 이진영이 차분하게 밀어내기 타점을 얻었습니다. 9회초에만 5득점해 빅이닝을 완성시킨 LG는 7:4로 승리했습니다. LG의 3연승은 3경기 연속 빅이닝에 힘입었습니다. 25일

[관전평] 4월 28일 LG:삼성 - ‘최경철 동점타’ LG 9회 뒤집기로 3연승

LG가 짜릿한 9회 뒤집기로 첫 3연승을 거뒀습니다. 28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7: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임지섭 4이닝 5볼넷 2실점 LG 선발 임지섭은 4이닝 3피안타 5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1회말 1사 후 우동균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2루 도루 시도 시 견제구로 잡아냈습니다. 2회말에는 선두 타자 최형우에 볼넷을 내줬지만 박석민을 초구에 5-4-3 병살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3회말에는 1사 후 박해민에 기습 번트 안타에 이어 2루 도루를 허용해 2사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우동균을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4회초 이병규(7번)의 2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지만 임지섭은 곧바로 동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