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빅이닝’ LG 방망이, 집중력 되찾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9일 |
![‘3G 연속 빅이닝’ LG 방망이, 집중력 되찾았다](https://img.zoomtrend.com/2015/04/29/b0008277_554001b1ebf19.jpg)
LG가 첫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8일 대구 삼성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리의 원동력은 매서운 집중력이었습니다. 2:4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4안타 3사사구를 집중시켰습니다. 선두 타자 이진영이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정의윤이 좌전 안타로 뒤를 받쳤습니다. 1사 2, 3루에서 최경철이 우중간 2타점 2루타로 뿜어내 4:4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이어진 2사 2, 3루 박지규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폭투로 역전했습니다. LG 타선은 행운의 역전 득점에 만족하지 않고 2사 만루에서 이병규(7번)와 이진영이 차분하게 밀어내기 타점을 얻었습니다. 9회초에만 5득점해 빅이닝을 완성시킨 LG는 7:4로 승리했습니다. LG의 3연승은 3경기 연속 빅이닝에 힘입었습니다. 25일
LG 불펜 기존-신진 ‘엇갈림’, 양상문 선택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23일 |
![LG 불펜 기존-신진 ‘엇갈림’, 양상문 선택은?](https://img.zoomtrend.com/2015/03/23/b0008277_550f35656524e.jpg)
시범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LG는 12경기에서 7승 5패 승률 0.583로 롯데와 공동 4위로 마감했습니다. LG의 불펜은 시범경기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작년 LG의 대역전 레이스를 주도했던 기존의 불펜 투수들은 다소 부진했습니다. 이동현은 6경기에서 6이닝을 소화하며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습니다. 시범경기 동안 6개의 피안타 중 3루타 1개, 2루타 3개로 장타 허용이 많았습니다. 신재웅은 4경기에서 4이닝을 던져 1홀드 평균자책점 6.75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작년 150km/h에 육박하던 강속구를 아직 되찾지 못했습니다. 유원상은 6경기에서 5.1이닝을 던져 1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시범경기였던 22일 두산전에 등판해 0.2이닝 동안 4피안타
주키치, LG ‘1승 뒤 2연패 징크스’ 깰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8월 12일 |
![주키치, LG ‘1승 뒤 2연패 징크스’ 깰까](https://img.zoomtrend.com/2012/08/12/b0008277_5026dd98daa8f.jpg)
LG는 후반기 ‘1승 뒤 2연패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7월 31일부터 펼쳐진 한화와의 3연전부터 3번의 시리즈 연속으로 첫 경기 승리 뒤 2연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7월 27일부터 벌어진 SK와의 3연전에서 첫 경기 승리 뒤 1무 1패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4번의 시리즈에서 연속적으로 1승 뒤 위닝 시리즈 달성에 실패하고 있는 LG입니다. 현재진행중인 삼성과 주말 3연전 역시 비슷한 행보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8월 10일 경기에서 선발 신재웅의 호투와 이진영의 2점 홈런 포함 3타점에 힘입어 5:0으로 낙승했지만 8월 11일 경기에서는 선발 김광삼이 1회말부터 홈런을 허용하는 등 난조를 보였고 타선이 침묵해 7:1로 완패했습니다. 첫 경기 승리 뒤 패배한 것입니다. 만일 오
TV판매 3년째 감소 - 뭘로 먹고 살려나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8년 4월 12일 |
![TV판매 3년째 감소 - 뭘로 먹고 살려나](https://img.zoomtrend.com/2018/04/12/c0073935_5acef78dc5366.jpg)
TV시장이 3년째 역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2억대는 아직 넘기고 있군요. 뭐 혹자는 이제 TV시장은 고급화를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만 의외로 고급형 시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2500$넘는 프리미엄 TV는 여전히 1%도 안되는 물량이고 전체 시장의 90%이상은 100만원 이하의 가격입니다. 삼성이나 LG가 OLED나 QLED에 목매다는것은 좋지만 중가시장을 그냥 중국에 넘긴다면 그 영역에서 숨통을 트고 자금을 조달해 고급시장으로 나서게될 중국업체에게 더 빨리 전체 시장을 들어 바치치 않으려나 싶군요. 프리미엄 운운하는 업체들을 보면 중저가시장을 탈환할 능력이 못 되 나중에는 자금부족으로 밀리는것을 보게 되는데 그만큼 중저가 시장의 수익도 무시 못합니다. 상급기의 인기를 바탕으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