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블롬캠프는 아직까지는 평가가 좋은 감독입니다. 디스트릭트 9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 이후에 엘리시움으로 꽤 괜찮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엘리시움은 평가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전작과의 비교 측면에서 그렇다는 것이죠 아무튼간에, 아직까지는 그래도 헐리우드에서 뭔가 해 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감독인가 봅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번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일단 이번 영화에서는 인격을 가진 로봇과 그 로봇을 둘러싼 인간의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영화를 정말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