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
By DID U MISS ME ? | 2022년 8월 28일 |
최상위 포식자를 뜻하는 '프레데터'란 제목대신, <프레데터> 시리즈의 신작은 그 제목으로 피식자 또는 먹이감 정도의 의미를 갖는 '프레이'를 택했다. 기존의 시리즈 기조와 완전히 반대되는 제목. 그래서 짧은 생각을 했었다. '아, 이번 영화는 프레데터 보다 인간 주인공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나보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시리즈에서 그렇지 않은 작품이 있었나? 기본이 액션 호러였으니, 프레데터가 온전한 단독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영화는 전무했었잖아. 1편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그렇고, 2편의 대니 글로버도 그렇고. 언제나 인간 시점이 물리적으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았었나. 헌데 왜 이번 영화 제목은 <프레이>인 건가. 그리고 영화를 다 보고나서야 알았다. 이 영
"Shadow In The Clou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2월 3일 |
클로이 모레츠가 활동을 아예 접은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다시 활동을 늘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당장에 좀 지나서 톰과 제리 실사판에도 나오는 상황이니 말이죠.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느낌이 좀 다르기는 합니다. 2차 대전중에 기밀 문서를 가지고 도망친 한 비행기 조종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묘하게 기대가 되면서도, 좀 기뎌려봐야 한드는 생각이 들더군요. 포스터 상태가 영 좋지 않아 공식은 아닌 듯 합니다만......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을 봐서는 쉽게 이야기 하는 전쟁 영화라기 보다는, SF에 호러까지 더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종이달
By 나의 목소리 | 2015년 10월 25일 |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신작이다.전작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와 비슷한 맥락이 있는 듯 하다.원작 스토리의 영향이 있겠지만 <키리시마...>가 느슨한 스토리 속에 차곡차곡 쌓아가는 감정선이 있었다면,<종이달>은 훨씬 더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속에서 인물의 상황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다. 다만 두 영화 모두 결말부에 우리의 마음을 뒤흔드는 건 똑같다.당장의 정체는 알 수 없는, 뭐라 말로 설명하기에는 애매한,하지만 분명히 우리에게 존재하는 그 무엇을 건드리며 엔딩 이후에도 계속 작품을 곱씹게 만든다. <종이달>의 포스터에 적힌 문구 그대로,엄청난 금액을 횡령한 그녀가 원한 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질문을 던지게 된다.그리고 나에게도 저 질문을 그
2024 개봉 예정 영화 시빌워 개봉일 A24 출연진 줄거리 정보 굿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2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