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고든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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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posts프로젝트 파워
본격 시간제 수퍼파워 무비. 스포일러 파워! 일시적인 유전자 조작을 일으키는 알약으로 먹을 때마다 딱 5분 동안만 가질 수 있는 초능력. 사람에 따라 그 능력도 다르고, 무슨 러시안 룰렛 마냥 과다복용하거나 오남용할 경우 초능력은 커녕 곧바로 폭사 할 수도 있다는 점 등 장르 영화적 규칙은 나름 알차게 꾸린 셈이다. 근데 그 규칙들이, 정말 이름과 허울뿐인 규칙들이었던 게 가장 큰 패착 아니었을지. 일단 제한사항을 만들어두었으니 주인공이든 악당들이든 모두가 그 같은 규칙 아래에서 놀아야지 않았겠나. 그러나 정말이지 말로만 제한사항일 뿐이다. 주요 주인공 셋 중 둘이 알약을 먹는데 조셉 고든 레빗의 '프랭크'는 방탄 능력을, 제이미 폭스의 '아트'는 일종의 강력한 파동 발생 능력을 얻는다.
조셉 고든 레빗의 신작, "7500" 예고편 입니다.
오랜만에 조셉 고든 레빗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 되어버리기는 했습니다. 문제는 이 영화 배급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라는 것이죠. 게다가 이 작품은 독점 공개라고 합니다. 해외 개봉이 과연 될 것인지는 솔직히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약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일단 조셉 고든 레빗의 신작이니 한 번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행기 하이재킹을 하려는 사람들을 조종실에 들이지 못하게 하려는 조종사의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정말 이 영화는 보고 싶긴 한데, 제가 아직 프라임 비디오 미가입자라;;;
링컨, 2012
고전적이고 일반적인 전기 영화였다면, 아마 링컨의 영웅적인 일대기만을 묘사하지 않았을까. 실제로 그게 가장 쉬운 길일 터이니 말이다. 가족들에게 온화하고, 부하들에게는 모범을 세우며, 전시 체제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대통령, 당시 짐승 취급 받았던 흑인들을 자유의 길로 이끈 영웅. 그런 식으로만 묘사했다면 영화는 훨씬 더 쉬웠을 것이고, 흥행적인 측면에서도 훨씬 더 유리했을 것이다. 자고로 사람들은 역사 속 영웅적인 모습을 띄었던 사람에게 더 공명하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스필버그는 링컨을 단순하게 묘사하지 않았다. 당시의 링컨이 대단한 결정을, 그로인해 대단한 업적을 이룩한 것은 맞지만 그 이면에 존재했던 그의 정치적인 타협. 노익장 스필버그는 링컨의 그 모습에 더 흥미를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링컨
"루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블루레이를 결국 샀네요. 저는 그냥 일반판 갔습니다. 사실 찬 밥, 더운 밥 가릴 처지는 아니죠.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 한글자막을 지원하죠. 음성해설만 빼구요.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 입니다. 사실 유일한 아쉬움이기도 합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좀 미묘한 물건이긴 합니다. 국내 로컬 출시의 정석 같은 타이틀이 많은 때에, 좀 아쉽게 나온 작품이라서 말이죠. 그래도 작품이 좋으니 할 말이 많지 않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