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블루레이를 결국 샀네요. 저는 그냥 일반판 갔습니다. 사실 찬 밥, 더운 밥 가릴 처지는 아니죠. 서플먼트가 좀 됩니다. 게다가 거의 대부분 한글자막을 지원하죠. 음성해설만 빼구요. 디스크 이미지는 재탕 입니다. 사실 유일한 아쉬움이기도 합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솔직히 좀 미묘한 물건이긴 합니다. 국내 로컬 출시의 정석 같은 타이틀이 많은 때에, 좀 아쉽게 나온 작품이라서 말이죠. 그래도 작품이 좋으니 할 말이 많지 않긴 합니다.
"브이아이피"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22일 |
!["브이아이피"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2/22/d0014374_5a8d5e4494079.jpg)
솔직히 정말 별 기대가 안 되는 타이틀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굉장히 화려하게 나오는 편이ㅣ는 합니다. SPECIAL FEAUTRES • 전편 코멘터리 (박훈정 감독,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 남한에 온 V.I.P. (27:07) • 네 명의 남자 (13:16) • 북한, 홍콩 그리고 남한 (09:44) • 스틸 갤러리 (02:34) • 예고편 (00:30) 솔직히 생긴것만 보고 있으면 사고 싶긴 하네요.
"아이언 자이언트"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2일 |
!["아이언 자이언트"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6/22/d0014374_58bfdbbae9539.jpg)
사실 이 타이틀은 DVD와 블루레이 사이에서 고민을 좀 했습니다. DVD는 서플먼트 분량이 좀 적고 화질이 떨어지는 반면에, 블루레이는 음성해설에 한글자막이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서 말이죠. 결국 DVD의 커멘터리가 승리 해버렸습니다. 워너 초기의 스냅 케이스 입니다. 중고로 사다보니 말이죠. 서플먼트도 꽤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스냅 케이스의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죠. 인덱스가 표지에 있다는 것 말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블루레이를 중복구매 하는 것도 고민을 하긴 해야겠네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윈터 솔져
By 초록불의 잡학다식 | 2014년 3월 30일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윈터 솔져](https://img.zoomtrend.com/2014/03/30/b0016211_533827fbc4f15.jpg)
금요일 밤에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오늘 아침에는 "윈터 솔져"를 보았습니다. 두 영화다 공교롭게 맞춤법 상 흔히 틀리는 글자를 포함하고 있군요. 사방에 "패스트"와 "솔저"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굉장한 등장인물을 자랑하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주인공 역을 한 랄프 파인즈는 제가 허구헌 날 리암 니슨과 혼동하는 인물입니다. 유명한 "쉰들러 리스트"의 주연이고요. 이것 때문에 필모그라피 보다가... 해리 포터에서 볼드모트 역도 했네요...^^ 뭐, 아무튼 화려한 등장인물을 보는 것은 그냥 영화의 부수적인 재미고요. (특히 저처럼 배우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뭐...) 영화는 꽤 흥미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소설가가 자기가 전해 들은 이야기라고 말하면서 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