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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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 on Review - Purpleheart Synthetic "Meyer" Dusscak
Introduction 두삭(Dussack)이란 16세기부터 리히테나워류 무술책에 등장하기 시작한 연습용 도구를 말합니다. 원래 한손 외날도인 메서를 수련하기 위해 나온 안전한 도구였으나, 점차 메서를 몰아내고 검술계의 주력 도구가 되어버렸습니다. 재질은 나무, 나무에 가죽을 씌운 것, 가죽제 등 여러가지가 존재했고 이를 이용한 스포츠 격검이 안전하다고 여겨졌는지 상당한 인기를 끌고, 18세기 초까지 계속해서 수련되었습니다. 당대 검술 길드의 친선경기에서 피를 내면 금화 한닢을 상금으로 받아 롱소드 검객들은 피를 터트리며 금화를 받아 의기양양하게 술마시러 갔지만 두삭 검객들은 너무 격렬하여 몇번이고 떼어놓아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흘리지 못해 금화를 못받았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두삭
ARMA Korea 20170813 사이드소드&버클러
스파링 영상 링크 20170813 유튜브 계정이 2주간 업로드 정지되어서 일단 다음카카오에 올려둡니다. 이글루스가 다음카카오 영상 Iframe태그가 안먹고 영상이 안나와서 도리가 없네요. 다르디 학파 사이드소드&버클러는 예전에 비하면 숙련도가 올라가긴 한 것 같으나, 여전히 숙련도는 높지 않아서 실력있는 멤버와 스파링하면 약점을 노출합니다. 싱글소드에 집중하다보니 버클러 사용할때는 싱글소드 숙련도의 반도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하간 잘 해 봐야죠.
ARMA Korea 20170806 포벤자겔과 찌르기 역량
지난주 영상입니다. 이번에는 리히테나워류라면 무조건 오버하우 선공으로 다 해결해야한다는 고집에서 벗어나 포벤자겔을 많이 시도해 봤습니다. 포벤자겔(공작꼬리)이란 칼끝을 상대에게 겨누고 빙빙 돌리면서 현혹시키는 기술로 1389년 한코 되브링어 문서에서 "다른 마스터들의 기술"이라고 언급된 것 중 하나입니다. 후속 바인딩 만들어서 들어가기에는 꽤나 좋고, 더불어 찌르기 오프닝이나 자세 방어 만드는데 제가 얼마나 기량이 떨어지는지 확인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찌르기는 더 좁은 범위와 세밀한 오프닝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베기만 하다 보니 이런게 잘 안되더군요. 손목이 굳고 세밀한 오프닝을 못보게 되니 세이버 하기전에 플뢰레부터 하라는 휴턴의 조언이 생각나는 날이었습니다. 사이드소드에서도 조금씩 느끼
ARMA Korea 20170730 크럼프하우 선제공격 사용
이번에는 크럼프하우를 이용한 선제공격을 많이 시도해 보았습니다. 크럼프하우는 통상 손을 치거나 상대 베기를 쳐서 튕겨내는 역할이 대표적이지만 높게 쳐서 상대의 머리를 치는 것도 기술 실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초반부터 나오는 왼쪽으로 상대 머리나 팔을 치는 공격이 바로 그것입니다. 보기에는 쉴하우랑 별 구분이 안가는데 사실 요아힘 마이어가 말한 대로 이며 또한 낮은 즈버크하우와 크럼프하우는 매우 유사한 형태를 가집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쉴하우는 옥스나 플루에서 끝나고, 크럼프하우는 행엔과 쉬랑크훗에서 끝난다는 점 정도겠네요. 리히테나워류의 베기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각 베기는 크게 보면 명확하게 구분이 되나 애매한 경계선으로 넘어가면 이렇다 할 구분점이 없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