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포스트: 386|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386 posts
앤트맨, 2014

앤트맨, 2014

DID U MISS ME ?|2018년 5월 10일

제작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불협화음들이 있었고 그에 따른 불안감이 가득했었다는 것을 다시금 떠올려보면, 이 이 정도의 퀄리티로 나온 것은 전화위복의 사례라고 하겠다. 하이스트 장르의 결을 가져와 코미디로 덧댄 듯한 수퍼히어로 영화로써의 매력이 가장 크다. 주인공 폴 러드의 캐스팅도 대단히 좋지만 역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얼간이 3형제의 활약과 조그마한 개미 친구들의 종합 전투. 딸을 구하기 위해 생각하고 자시고 할 것 없이 과감하게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는 주인공의 모습을 참 좋아하는 영화기도 하다. 초반부 이혼한 아내의 집에 가서 딸을 보고 나올 때. 밴을 운전하며 딸에게 짓는 익살스런 표정이라든가 희생해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딸의 이름을 나지막히 외치는 주인공의 모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4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4

DID U MISS ME ?|2018년 5월 10일

개봉하고 나서 썼던 글. 일단 옮긴다. 괄호() 안은 지금 채워넣은 것. 0. 1편 보다가 토니 스타크가 핵탄두 들고 포탈로 날아들어갈 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다. ‘아, 저 양반 다음 편 때 저거 가지고 생색 엄청내겠네.’ 2편에서 드림스 컴트루. 뉴욕의 수호자이자 파워 오브 생색남. (그 때나 지금이나 뉴욕은 바람 잘 날이 없더라)1.뉴스 기사든 뭐든 제발 원작 가지고 비교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틀리다고 뭐라 하는 것 좀 안했으면 좋겠다. 뭐가 틀려, 그냥 다른거지. 이게 마블 영화지 마블 망가냐? 2.지금까지 일반관 2D -> 아이맥스 3D -> 아이맥스 3D 순서로 세 번 관람했는데, 확실히 볼수록 좋은 점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DID U MISS ME ?|2018년 5월 10일

MCU 통 틀어서, 아니지. MCU는 물론이고 살면서 지금까지 봤던 영화들 통 틀어서 가장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영화. 가끔 그런 영화들 있잖아, 왜. 만듦새도 완벽하지 않고, 중간에 설정 구멍이라든가 개연성 구멍 같은 게 또 없지는 않은 불완전한 영화인데도 이상하게 그게 좋은 거. 이 영화가 딱 나에게 그렇다.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워낙 많이 했었기 때문에, 이제와서 또 무슨 말을 덧붙일 게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냥 좋다. 내게 맥주 없이도 취할 수 있는 영화가 있다면 바로 이 영화라 말하고 싶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앤소니 루소 + 조 루소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5월 9일

출처: IMP Awards 자신의 강력한 의지를 실행하기 위해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타노스(조쉬 브롤린)는 다섯 개를 모으는 과정에서 [어벤져스] 멤버들과 부딪치게 되고, 여러 이유로 흩어졌던 [어벤져스]는 타노스 일당과 싸움을 치르게 된다. 세계관 종합선물로 각 시리즈에서 활약하는 히어로들이 모여 거대한 적과 대적하는 [어벤져스] 세번째 이야기. 성공적인 세계관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그 사이 계속 성공을 이어온 히어로를 한 영화에서 모으는 시도는 물리적인 한계 때문이라도 걱정스러운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다. 이전 히어로 앙상블 영화에서 재주를 인정 받은 루소 형제의 작품답게 수많은 히어로의 개성을 한 영화에서 최대한 드러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꾸민다. 물론 시간 제약으로 충분히 다루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