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4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10일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하고 나서 썼던 글. 일단 옮긴다. 괄호() 안은 지금 채워넣은 것. 0.<어벤져스> 1편 보다가 토니 스타크가 핵탄두 들고 포탈로 날아들어갈 때 속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다. ‘아, 저 양반 다음 편 때 저거 가지고 생색 엄청내겠네.’ 2편에서 드림스 컴트루. 뉴욕의 수호자이자 파워 오브 생색남. (그 때나 지금이나 뉴욕은 바람 잘 날이 없더라)1.뉴스 기사든 뭐든 제발 원작 가지고 비교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틀리다고 뭐라 하는 것 좀 안했으면 좋겠다. 뭐가 틀려, 그냥 다른거지. 이게 마블 영화지 마블 망가냐? 2.지금까지 일반관 2D -> 아이맥스 3D -> 아이맥스 3D 순서로 세 번 관람했는데, 확실히 볼수록 좋은 점도
명당
By I still have a soul | 2018년 9월 23일 |
2%가 아쉬운 영화배우들의 연기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이야기 전개도 그렇고..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는 알겠다.명당이란 것이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사람이 만들어 갈수도 있는데다 양날의 검처럼 명당이 흉당이 되기도 한다.메시지는 알겠는데, 소재도 나쁘지 않은데 연출이 너무 엉성하다. 진부하기도 하고.. 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복수를 위해 김좌근(백윤식) 가문을 뒤쫓는 것 같다가도 뜬금없이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생각하는 선비같은 인물로 나온다.확실하게 캐릭터의 성격을 정하고 거기에 몰입했으면 어땠을까. 이건 연출이나 각본의 잘못이겠지. 흥선군 역할을 맡은 지성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긴 하나 사극에서의 이질감은 아쉽다.내 선입견일 수도 있는데 사극 특유의 느낌과는 발성이 어울리지 못하는데다 가끔 특정
지브리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8일 |
지브리 이야기가 다시 나왔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미야자키 하야오나 다른 사람들이 아닌,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가 만든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나오는 작품은 국내에서 "이어위그의 마녀" 라고 공개된 작품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야와 마녀 라는 제목으로 공개 된다고 하더군요. 다이에나 윈 존스가 썼다고 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쓴 작가이기도 하더군요. 자신이 마녀의 딸인줄도 모르고 이상한 집에 수용된 수녀가, 그 집의 심술궃은 마녀와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겨울에 방영 예정이며, TV 시리즈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3DCG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미야자키 하야오는 기획자로 참여 한다고 하는데 말이죠.......솔직히 좀 애매
제레미 레너 이 오빠는 토깽이인지 불독인지 ㅋㅋㅋ
By risk some soul | 2012년 5월 9일 |
제레미 레너 이 오빠는 토깽이인지 불독인지 ㅋㅋㅋ 어벤져스 런던프리미어 직캠 동영상 보다가 빵 터졌다. 인터뷰 끝나고 나가면서 항상 그러하듯 깨방정을 떠는 제레미 오빠. 근데 갑자기 콩콩콩 뛰기 시작 ㅋㅋㅋㅋㅋ 그냥 얌전히 나가면 좀이 쑤셔서 이 오빠 그러지 못하나 보다. 생긴 건 쬐끄만 불독 같아가지고 토깽이처럼 끝까지 폴짝폴짝 뛰어서 나간다. 캡쳐해서 움짤을 만들 수 밖에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조련하는 오빠의 애교어린 방정 사랑해! 직캠 영상 매우 은혜로운 고화질인데 내 움짤은 저질일 뿐;;;;;;; 이하 텀블러에서 주운 짤들. 텀블러 찾은 오빠 닮은 강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은 말할것도 없구 뚱실한 엉덩이는 안봐도 똑같을듯. 자기 닮은 강아지를 키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