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포스트: 36|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36 posts

민병헌이 준 충격

그냥 야구나 볼 일|2018년 3월 24일

오늘 민병헌은 2011년 시즌 초 양승호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연속타수 무안타 기록을 작성해가던 이승화와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27아웃 중 5아웃을 리드오프랍시고 나와서 생산해냈으니 공격이 뭐 제대로 될 리가 없죠. 내일은 반드시 첫 안타를 치든 헤딩슛을 하든 출루해서 팀 공격에 보탬이 되든가 아니면 덕아웃에서 난로바람이나 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만 보면 최준석보다 못한 영입아닌가란 생각이 드니 원...

회귀의 계절

회귀의 계절

Dark Ride of the Glasmoon|2017년 1월 24일

생명들 중에는 고향을 떠나 먼 바다를 거치며 성장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들은 삶의 마지막 여정을 고향으로 돌아가며 보내게 되는데... 니느님 덕분에 유독 길었던 베어스의 2016-2017 스토브리그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외국인 선수 셋은 무난히 재계약에 성공했고, FA도 김재호와 이현승을 무난히 잡았고, 정수빈과 윤명준 등은 (드디어) 군대 갔고, 이원석은 아쉽지만 라이온즈로 이적했고... 그 와중에 유독 반가운건 돌아온 땀.. 아니 김승회일 겝니다. 이것으로 투수 중 부산 바다로 떠났던 정재훈, 김성배, 김승회가 모두 친정팀 복귀! 이러다 금민철, 박정배 등등까지 나중에 돌아오는거 아닌가 몰러? 그리고... 홍성흔과 고영민은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데뷔하던 때를 생생하

오늘의 두산베어스

오늘의 두산베어스

쥬라기공원을 보러간 터라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스와잭은 안심스러운 수준의 피칭을 보여준 모양이더군요. 몇점을 맞든 어차피 수비실책이 겹쳤으니 스와잭의 자책은 1점이고, 그정도만 만족스러운 수준인것 같습니다. 좀 더 굴려봐야 좋겠지만... 아무튼 오늘의 두산베어스에선 간만에 벤치클리어링이 터졌는데... 역시 두산베어스의 벤클리어링을 선도하는 캡틴(...)께서 또 빡치셔서 일을 벌리셨군요.뭐 사실 머리에 공 날아오면 충분히 빡칠만한 일이니, 우규민 선수가 사과를 했든 고의든 아니든 뭐 이것도 흔한 벤클리어링 사례. 두 선수가 아무튼 뒤끝 없이 좀 화해했으면 좋겠네요. 그것보다 오늘의 궁금점은... (...) 제 눈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저기서 오캡틴을 말리고 있는 선수가 아무리 봐도 두산베어스의 붙박이

베어스의 김동주

저는 원년부터 베어스팬이고 근 십수년동안 베어스의 상징인 야구선수 김동주의 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번 2차 드래프트 보호선수 40인 명단에 김동주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팬덤에서 이런저런 말이 많더군요. 간략하게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김동주 선수는 물론 베어스의 레전드이고 KBO 역사상 최고의 3루수이자 우타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일 뿐 현 시점에서는 타격, 수비 모두 하락세가 확연한 76년생 노장선수죠. 올 시즌 초반에는 캠프에서 준비도 확실히했다는 기사 등으로 반등을 예상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죠. 혹자는 풀타임 출장했으면 나아졌을거라고는 하는데 몇경기 지켜본바로는 아쉽지만 롯데의 장성호 선수와 비슷한 정도의 스탯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두산의 주전 3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