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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KBO 마이카 리그 결산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23일 | 
1위 베어스 베스트 플레이어 최주환 : 로우 하이볼에 대한 타격 반응이 상당히 좋으며, 빠른 공에는 그리 강점을 보이지는 못하지만 파레디스가 누구냐! 그런 선수가 있었는가? 수준의 활약이군요. 워스트 플레이어 유희관 : 네, 다음 주간 빼박캔트 2패 투수 2위 와이번스 베스트 플레이어 로맥 : 로맥아더 장군의 오퍼레이션 크로마이트는 대단히 성공적이고 인상적이긴 합니다. 워스트 플레이어 켈리 : 주에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은 선수이긴 하지만 기대치와 이닝 소화력이 낮아서 선정해 봅니다. 3위 타이거즈 베스트 플레이어 김주찬 : 4월 캐시템 효과는 이렇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바랍니다. 워스트 플레이어 김기태 : 플레이어가 아니잖아! 라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현실은 그런거죠.

KBO 마이카 리그 4월 2주차 결산 및 순위 등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16일 | 
1위 베어스 - 주간 5승 1패를 기록하면서 14승 4패로 1위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수요일 경기와 일요일 경기가 조금 위태로웠지만, 타격과 수비의 힘으로 수위를 살짝 굳혔다고 봐야겠습니다. 장원준과 유희관이 삐끗하지만, 이기면 되는 것이 경기이기에 말이죠. 김민혁이 기대를 받는 모양인데, 일단 많이 나와야겠죠. 오재원의 부상도 깊지는 않은듯 합니다. 2위 와이번스 - 주간 4승 2패, 트윈스에게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지만 아직 켈리의 합류도 이뤄지지 않았고 전력이 갖춰져가는 가운데 성적으로는 따뜻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주중에는 별로였지만 숙적(?)이라는 다이노스를 찜쪄먹었다는게 중요한 것이겠죠. 로맥이 꽤나 제 몫을 해주는 가운데 계투가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상승세는 좀 탈듯도 싶군요.

김태형 감독, 양의지가 '의도'한 짓이 아니었다고요?

By Incarnation | 2018년 4월 11일 |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아무리 같은 팀 선수라고 무조건 감싸고 도는 거 아닙니다. 솔직히 김 감독도 첫 눈에 보고 알았잖아요. 그래서 시합 중에 곧 불러서 주의를 준 거잖아요. 저 동영상을 다시 정밀하게 보세요. 양의지가 공이 날아올 때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말예요. 세상에, 한국을 대표하는 포수란 작자가, 투수가 서서 던지는 가벼운 연습투구도 못 잡아서 몸을 피한답니까? 그래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실수로 공을 못 잡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글러브를 갖다 대기도 전에 왜 공을 피해서 일어납니까? 공을 피하는 포수도 있습디까? 포수는 상대 투수가 160~170km 강속구를 뿌려도 피해선 안 되는 사람 아닙니까? 하나 더. 게다

KBO 마이카 리그 4월 첫주 주중 시리즈 결산

By 긁고, 흔들고, 때려! | 2018년 4월 6일 | 
1위 다이노스 - 첫 경기는 김성욱의 워크오프 홈런, 둘째날은 박민우와 김성욱의 쌍포로 힘입어 승리 했습니다. 스윕을 가져가는 듯 했으나, 유원상의 난조와 박민우가 꼬여버리니 스윕에는 실패했습니다. 다른 팀은 잘 두들겨패도 삼성에게는 아직 짓눌려 있는건 맞으니 이후 경기도 지켜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할겁니다. 나성범의 타순을 내리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어디 부러지거나 해서 말소 되지 않는 이상 말이죠. 은근히 홈런이 터지니 그 점은 괜찮군요. 2위 베어스 - 잠실 라이벌인 트윈스와 두 경기를 치뤘는데, 첫 경기는 연장에서 이동현을 두들기면서 끝을 냈고, 두번째 경기는 이용찬이 올해는 선발로 돌아오면서 스무스하게 끝냈습니다. 두 경기를 다 보면 트윈스가 히트는 더 많이 쳤지만, 장타와 홈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