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타란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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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posts펄프 픽션 - 관객 농락한 천재적 걸작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피아 조직원 빈센트(존 트라볼타 분)는 보스 마르셀러스(빙 레임스 분)의 지시로 마르셀러스의 아내 미아(우마 서먼 분)와 저녁 식사를 함께합니다. 미아는 빈센트가 소지하고 있던 마약의 과다 흡입으로 중태에 빠집니다. 복서 부치(브루스 윌리스 분)는 마르셀러스와의 승부 조작 약속을 어기고 승리한 뒤 쫓기는 몸이 됩니다. 생뚱맞은 반전, 놀라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원안, 각본, 연출을 맡은 1994년 작 ‘펄프 픽션(Pulp Fiction)’은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입니다. ‘싸구려 소설’을 뜻하는 제목처럼 등장인물들은 마피아, 삼류 복서, 식당 강도, 마약상 등 삼류 인생입니다. 마피아의 금괴 가방 되찾기, 보스의 아내와 가까워지는 조직원, 마
재키 브라운 - ‘펄프 픽션’과 달랐던 쿠엔틴 타란티노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튜어디스 재키 브라운(팜 그리어 분)은 총기 밀매업자 오델(사무엘 L. 잭슨)의 돈을 배달하다 수사관 레이(마이클 키튼 분)에 적발됩니다. 오델은 보석 보증인 맥스(로버프 포스터 분)에 의뢰해 재키를 석방시킵니다. 재키는 맥스와 힘을 합쳐 오델과 레이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를 시도합니다. ‘펄프 픽션’과는 결이 다른 ‘재키 브라운’ ‘재키 브라운’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세 번째 영화로 1997년 작입니다. 엘모어 레너드의 1992년 작 소설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색했습니다. 다른 작가가 집필한 원작 소설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각색하고 연출한 작품은 ‘재키 브라운’이 유일합니다. ‘재키 브라운’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두 번째 영화인
[저수지의 개들] 92년산 난장판
쿠엔틴 타란티노의 전작들이 요즘 극장에 걸려서 시간될 때 하나씩 보는데 확실히 이젠 고전은 고전이네요. 근데 너무 오래전 고전은 아니라 오히려 유행에 뒤쳐진 느낌으로 다가오니 사실... 애매한 지점의 고전인게 ㅎㅎ 그래도 타란티노 감독의 팬으로서는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잔인한 장면도 거의 없고 옛날 영화답게 본인이 직접 조연으로 나오닠ㅋㅋ Like a Virgin을 가지고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남자들이라닠ㅋㅋㅋ 딱 취향에 맞는~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화이트(하비 케이틀)가 오렌지(팀 로스)를 오래된 동료를 버리고서까지 옹호하는건 좀...아쉽긴 하더군요. 뭔가 장치가 더 있었어야 할 것 같은데... 차라리 판단을 쉽게 하지 못하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영화가 살인을 부추기는가?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타란티노, 탁월한 이야기꾼 재입증에 이어 릭과 클리프, 배트맨과 로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실존 인물 및 실제 사건을 가상 캐릭터와 절묘하게 조화시킨 대체 역사 영화입니다. 클라이맥스의 반전 직전까지 상당수의 관객들은 대체 역사 영화라는 사실을 모른 채 관람하게 됩니다. 두 주인공 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과 클리프(브래드 피트 분)가 생생한 개성을 부여받기 때문입니다. 두 주인공은 서로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깊은 우정을 과시합니다. 릭은 후반에 이탈리아에서 결혼합니다. 클리프는 그가 살해했다고 의심받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남자의 각각의 부부 관계는 거의 묘사되지 않으며 여성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