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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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ostsBohemian Rhapsody - 가장 완벽한 무대 그들의 각색된(?) 이야기
어제 이걸 회사 근처 모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어떻게든 업무를 최대한 빨리 끝내고, 비가 퍼오는데도 극장에 가서(어차피 회사에서 해당 극장은 걸어가도 15분입니다.), 시간이 맞지 않아 팝콘과 콜라조차 살 여유 없이 바로 봤습니다. 하지만 그게 후회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즉 영화 자체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는 이야기. 하지만 대신 이 영화가 왜 관객 평은 좋은데 평론가들의 평가가 그저 그런지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평론가의 명함을 걸 사람이 절대 아니지만 이 영화가 왜 이렇게 평이 갈리는지 그 이유를 나름대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아, 영화 자체는 기본적으로 전기 영화니 알 사람은 실상을 다 아는 것이지만 스포일러는 있을 수 있으니 주의는 당부드립니다.^^ ■ 이거 전기영화 맞아요? 일
프레디, 에이드, 랩소디
PC 통신의 전성기를 지나 인터넷이 도입되었으나 아직 충분히 발전하고 보급되지는 않았던, 사진 한 장 받는데도 몇 분이 걸려 지금과 같은 동영상 공유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90년대 초. 그래서 정식 경로로는 유통되지 않는 라이브 영상이나 뮤직 비디오가 무척이나 귀했던 그 시대, 록 관련 동아리나 소모임마다 각기 보유했던, 수십 수백번을 돌려 음질도 화질도 너덜너덜했던 해적판 복사 VHS 테이프들 중에 특별히 귀하신 몸 대접을 받는 것들이 몇몇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당대의 유명 뮤지션과 밴드들이 총출동했던 1992년 프레디 머큐리 추모 콘서트, 그리고 또 하나가 그 프레디 머큐리와 퀸이 최고조의 기량을 선보인 1985년 라이브 에이드였다. 미리 밝히지만, 나는 예나 지금이나 밴드로서의
뮤지컬 마틸다,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최근의 문화 생활 둘~ 마틸다 누가 스프링 어웨이크닝 생각난다고 한 글을 봤는데 오, 왠지 공감한다 ㅋㅋㅋㅋ 초딩 버전 스프링 어웨이크닝 같은 부분이 있달까. 내가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닌데 남자애들은 빌리 엘리어트가 있어 좋겠다.. 했었던 아쉬움이 마틸다로 인해 해소되었다. :) 재능 있는 아이 하나가 주는 감동이란. 안소명 마틸다의 공연을 봤는데 어쩜 그렇게 딕션이 정확한지;;;ㅋㅋㅋㅋ 오디오북 녹음해줘라;; 좀 뻔한 내용이었지만 그와 별개로 감동적이었고 해피엔딩이어서 좋았다.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을 때라 해피엔딩이 아니면 안돼.... 보헤미안랩소디 흑화한 초딩 시절 외우고 다녔던 노래 가사 ㅎ.. 그게 보헤미안 랩소디! ㅋㅋㅋ 보헤미안랩소디 외우는 초딩이라니 너무 안귀여워ㅠㅠㅋㅋㅋㅋ
보헤미안 랩소디
-한 명의 천재에 대해 생각해본다. 그들은 어느 집단에 속하건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남이 생각지도 못한 발상을 하며 언제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결과물을 내놓는다. 종종 그들이 내놓는 결과물들은 시대를 바꾸고 온 인류에 공헌한다. 하지만 이런 대단한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기에 주변 환경에 잘 녹아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타인이 함부로 침범하지 못할 혼자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그 세계에 골몰한다. 그러다보니 그들이 내놓는 결과물은 늘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감동하게 만들면서도, 정작 본인의 삶은 사람들과 동떨어져 외롭기 마련이다. 혹은 너무 앞서나간 결과물을 내놓아 당대엔 극도로 가난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삶을 살다가 죽고 나서야 빛을 보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