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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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posts스파이더맨 Spider-Man (2002)
플4 게임 엔딩 본 기념 재감상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한다. 이 영화 속 격언은, 원작 코믹스 내에서 언급된 적이 있기나 했었나 싶을 정도로 이젠 이 영화를 대표하는 너무나 유명한 대사다. 조금 더 깊게 파고 들면, 욕망을 이룰 수 있는 큰 힘을 가졌을 때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태도의 대비. 즉,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태도를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피터는 세상에서 소외 당했음에도 자기 자신은 힘을 얻은 후 친절한 이웃이 되길 택한다. 물론 숙부의 비명횡사가 그에 영향을 끼쳤겠으나, 그것을 범죄에의 복수가 아닌, 이웃에의 배려와 도움이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승화시킨 점에서 어쩌면 "친절한 영웅"의 기질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다. 반면 영화에서 피터의 대립각인 노먼 오스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촬영장 사진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슬슬 촬영중이네요. 사실 베놈 개봉 전에 이 글을 쓰고 앉아 있는데,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긴 합니다. 존 파브로는 날이 가면 갈 수록 커넬 샌더스랑 비슷해지네요.
![[PS4 탐방] 스파이더맨](https://img.zoomtrend.com/2018/10/17/c0225259_5bc708c892079.jpg)
[PS4 탐방] 스파이더맨
올해 가장 기대했던 타이틀이 아니었나- 싶은데, 결과물도 잘 나와 아주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 도 나름 재미있게 하긴 했었지만 아기자기하고 캐주얼한 맛이 너무 강해서 쌈박한 비주얼의 비디오 게임을 원하던 나에게는 조금 취향면에서 동떨어진 작품이었는데, 같은 제작사인 인썸니아가 우리의 프렌들리 네이버후드를 게임화한 방식은 가히 투썸즈업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도 게임성은 장난 아니긴 했지만. 일단 그래픽에 대해서는 말해봐야 시간 낭비일 것 같고, 게임성에 대해서 바로 이야기하자면. 누가 뭐라해도 시리즈에 큰 빚을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인 격투는 그 게임 속 배트맨의 프리 플로우 전투와 그 궤가 같고, 천장 쪽에 숨어 사태

베놈 - 구리지만 이정도면 볼만해
마블 판권의 영원한 떡밥, 스파이더맨과 엑스맨 중 엑스맨이 디즈니의 폭스 인수로 일단락 된 반면 스파이더맨은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영화는 물론 애니메이션, 게임 판권까지도 아직 소니에 있습니다. MCU로 나온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어벤저스'에 스파이더맨을 쓸 수 있었던 건 어디까지나 마블이 소니와 역으로 협상해서 가능했던 것이죠. 소니 판권이양 계약이 너무 강력했던 탓에 왠만해서는 마블은 판권을 다시 찾아올 순 없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로젝트의 좌초로 휴식기를 갖고 마블에 빌려주긴 했지만 소니가 스파이더맨 신작에 대한 야심을 완전히 버릴 것 같진 않습니다. 여튼 그 스파이더맨 자체는 MCU에 잠시 빌려준 사이, 다른 스파이더맨을 만들 순 없으니 대안으로 나온 것이 '베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