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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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보고 왔습니다.
누설을 피하면서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한달 전에 어벤져스를 세 번 봐서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상태임에도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은혜를 입었던 사람이 도와주는 부분은 스파이더맨2에서 거미줄 붙잡고 있는 힘을 다해 전철을 세우고 나가떨어진 스파이더맨을 감싸던 시민들의 모습이 어렴풋이 떠올라서 좀 감동하기도 했고요. 역시 슈퍼히어로물에선 좀 뻔한 장면이라도 이런 장면 하나쯤은 있어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큰웃음 주는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스탠 리 영감님 나왔을땐 극장에 폭소가 터지더군요. 전투신에 집중이 안됔ㅋㅋㅋㅋㅋㅋ 그 외엔 "피터가 정말 이상해진 것 같아요." / "그러게. 당신이 만든 미트로프를 맛있게 먹다니." 하는 장면에서도 피식. 같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IMAX 3D - 아버지들을 잃으며 성장하는 소년 영웅
※ 본 포스팅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부모와 헤어져 삼촌 부부의 집에서 살게 된 고교생 피터(앤드류 가필드 분)는 과학자였던 아버지의 유물을 찾은 뒤 의문을 풀기 위해 오스코프 사를 방문합니다. 아버지의 옛 동료였던 코너스 박사(리스 이판 분)와 조우한 피터는 실험 중인 거미에 물린 후 초능력을 지니게 됩니다. 2000년대 개봉된 샘 레이미 감독과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삼부작으로부터 마크 웹 감독과 앤드류 가필드 주연으로 재탄생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의 시원을 새롭게 묘사합니다. 샘 레이미의 삼부작과 마크 웹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주제 의식부터 다릅니다. 삼촌 벤의 유언부터 슈퍼 히어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던 삼부작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말많은 스파이더맨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소용없습니다 샘 레이미의 3부작이후 리부트 된다는 소식을 듣고 참으로 걱정되던 스파이더맨입니다 .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에 정말 잘어울렸었엇고 영화의 퀄리티도 무척 좋은 편이엇거든요. 아 물론 3편은 빼고요 베놈이 말라깽이 똥싸개가 된 3편따위... 뭐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더군요. 토비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도 좋지만 역시 스파이디는 가면을 썼을때는 말많고 까불까불해야 제맛이죠. 처음에 촬영장 사진봤을때는 코스튬이 좀 촌티가 났지만 영화상에서 보니 제법 괜찮았고 액션장면은 샘레이미보다 훨씬 민첩한면이 보여서 만족. 평상복으로 시작해서 마스크를 쓰고 전신 코스튬으로 진화해가는 복장도 괜찮았고 활동중에 계란사오라는 전화를 받는다던가 거미줄쳐놓고 핸드폰게

더이상 외롭지 않은 우리의 스파이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이 리부트 되었다.사실,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을 워낙 좋아하고, 재밌게 봐서 이번 리부트가 조금은 우려되었었는데, 극장에 들어서고, 영화가 전개되면서 우려는 점점 기대로 바뀌었다. 무의식적으로 자꾸만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과 비교를 하면서 보게 되었는데, 초반에는 '역시 전작만한 게 없지..' 라고 생각되다가, 피터 파커가 거미에게 물리고, 최초의 돌발상황을 겪으면서부터 호기심으로 바뀌어 더욱 집중하며 보게 되었다.우리의 지지리 궁상쟁이 피터 파커가 여기선 너무 정의감 넘치는 멀쩡한 미소년이어서 괜한 반감부터 일었었거든.아니나다를까, MJ에게 차이고 또 차이던 외로운 피터를 보며 '역시 안될 놈은 안돼..' 라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 이번의 피터는 훤칠하게 잘생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