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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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즐기기엔 좋았지만 2% 아쉬웠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엠마 스톤,리스 이판 / 마크 웹 나의 점수 : ★★★★ 9GAG라는 미국 사이트에 간간히 올라오는 스파이더맨 조크가 있다. 스파이더맨 만화에 등장하는 웃긴, 혹은 스파이더맨이 묘한 포즈를 취한 컷에 캡션을 달아서 상황을 꼬는 식의 조크인데, 이게 묘한 중독성이 있기도 하고 친근하기도 하다. 학생 신분에다가, 신문사에 사진을 팔아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해 나가며 늙은 고모와 함께 사는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은 대개 그 친근함으로 승부를 던지는 묘한 슈퍼히어로다. 최근은 소니로 판권이 넘어가 애석하게도 '어벤져스'에 동참하지 못한 스파이더맨에 대한 놀림과, 마블에서 새롭게 제작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출연하지 못한 토비 맥과이어에 대한 조롱도 등장하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개인적으로는 이전 3부작의 1편보단 보고 난 뒤의 만족감이 좀 덜한 편액션이나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꽤 만족스러웠는데아무래도 스토리텔링이나 리자드맨의 그 미묘한 모습 덕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사실 스파이더맨이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까지 그 초반부의 피터 이야기가 꽤 긴편에 속해서, 뭐랄까 청춘극장을 보는 기분도 좀 들고...캐릭터가 지나치게 가벼운감도 있는거 같지만, 또 생각을 해보니 이런 것도 좋지, 라는 생각이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스토리텔링이 너무 빈약해서리자드맨의 행동방식에 대해선 이해를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내용 자체가 후속편을 기다리세요 떡밥이 풀풀 떨어지는지라너무 설렁설렁 넘어간다는 느낌이 강했군요 덕분에 연애 이야기도 툭 치니 억 하고 두리뭉실 넘어가는 기분 액션에서는 더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혼자 보러 가서 세 번이나 펑펑 움
어휴 이번 껀 모임으로 몰려가서 안 봐서 다행이네요. 쪽팔릴 정도로 펑펑 울었음. 눈물이 시내가 되고... 강이 되고... 호수가 되어... 자세한 감상은 3D로 한 번 더 보고 쓸 듯. 노떼씨네마 홍대점에서 봤어요. 디지털로. 참고로 벤 삼촌 죽었을 때는 안 울었습니다. 그건 클리셰잖아. 일어나도록 예정된 일이고. 근데 플래시가... 어휴... 플래시 나쁜 놈! 실버였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감상
셈 레이미판 스파이더맨이 3편으로 깔끔...하다긴 좀 뭐하지만 아무튼 종료가 되고, 다시 리부트가 되었습니다. 토비 맥과이어의 피터 파커가 참 싱크로율이 높았기 때문에 이번 앤드류 가필드의 피터가 좀 걱정되기도 했지만 실제 결과물은 꽤 괜찮았는듯. 무엇보다 스파이디가 마냥 찌질하지만은 않은 위트 넘치고 깐죽대는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최초의 스파이디는 예전에 KBS에서 해줬던 애니판이거든요. 그 어떤 적을 상대해도 항상 깐죽대는걸 잊지 않는 점이 스파이디의 매력이고, 그렇기에 웹슈터와 어느정도 깐죽이 돌아온 이번 스파이디는 향수마저 불러일으킵니다. 물론 예전 그대로는 아니지만요. 차도둑 잡을때가 깐죽의 절정이었는데 그 이후는 많이 줄어들어서리. 이번 적이 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