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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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posts크루즈 패밀리 - 뉴 에이지
전편이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멀어져가던 부녀 사이의 봉합을 다루었다면, 이번 속편은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딸과 그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그리고 이젠 이게 진짜 선사시대인지도 잘 모르겠지만 애니메이션답게 여전히 가족 드라마인 것. 다만 2편에서는 거기에 속칭 깨시민들의 선민 의식이나 여성 연대 등의 뉘앙스가 컵케이크 위의 체리처럼 올라가 있음. 전편도 딱 이랬다. 이야기나 다루고 있는 메시지 자체는 굉장히 뻔하면서 진부한데, 영화를 꾸미고 있는 시각적 아이디어가 좋고 또 곳곳에 심어둔 유머들이 나에게 어느 정도 좀 통했던 느낌. 생각해보면 확실히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에 비해서 드림웍스의 유머가 좀 더 내 취향인 것 같긴 하다. 전편에서 은근히 장모가 죽
크루즈 패밀리, 2013
질풍노도 반항의 시기를 보내는 딸과, 그런 딸을 안전 때문이라는 이유로 속박하는 아버지의 이야기. 동서고금 끊임없이 반복되어온 이야기인데 그건 선사시대 때도 마찬가지였던 모양이다. 영화는 불도 다루지 못한채 동굴 안에서만 안락함을 느끼는 원시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담고 있는 이야기 자체는 결국 부모 세대와 자식 세대의 갈등이며 그것을 해결하는 방식 역시 온고지신으로 귀결된다. 때문에 영화에서 좀 더 주도적으로 기대하게 되는 것은 원시시대의 선사시대의 비주얼 묘사와 그로부터 촉발되는 소소한 재미. 그 점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미묘한 게 사실이긴 하지만, 꼰대 중의 꼰대 역할을 맡은 아버지 캐릭터 그루드 덕분에 나름 웃을 수 있었다. 아닌 게 아니라 그루드의 유머 중 몇 개가 진짜 존나 웃김
크리스 콜럼버스 曰, "나홀로 집에 R등급 리부트 시도는 모욕적이다!"
크리스 콜럼버스에 관해서 설명을 조금 해야 할 듯 합니다. 간단하게 말 해서, 나홀로 집에 1편과 2편 감독입니다. 그리고 해리포터 1편과 2편의 감독이기도 하죠. 사실 이후에 픽셀 이라는 재미없는 영화를 연출 해버려서 빛이 좀 바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감독으로서 꽤 좋은 모습을 잘 보여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동 영화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하죠. 사실 그래서 이런 말을 해도 그렇게 놀라운 것은 아닙니다. 나홀로 집에 1편의 이야기를 하면서, 당시에 매우 모욕적인 일이라고 비난했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상황을 조금 정리 해보면, 약물에 절은 한 남성이 비행기를 놓치고 집에 있다가, 집에 온 도둑들을 상대하는 스토리로 기획 되었
"레드 노티스" 촬영장 사진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 좀 기대 됩니다. 드웨인 존슨에 라이언 레이놀즈라는 조합이어서 말이죠. 물론 갤 가돗이 나온다고 해서 미묘하긴 한데, 여성이어서가 아니라, 제게는 시오니스트로 찍혀서 말이죠. 그나마 발언 철회를 하긴 했는데.....이미지 관리용이라는 생각이 들어놔서;;; (같은 문제로 세스 로건도 안좋아합니다.) 그래도 액션 영화이니.......기대가 안 되는건 또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