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인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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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posts2013 04 06 <미드나잇 인 파리>
미드나잇 인 파리 오웬 윌슨,마리옹 꼬띠아르,레이첼 맥아담스 / 우디 알렌 나의 점수 : ★★★★★ 현재는 언제나 불만족스럽기 마련이다. 지나버린 과거는 후회스럽고 오지 않은 미래는 두렵고... 현재는 언제나 불만족스럽기 마련. 과거를 아스라히 미화하거나 막연한 장밋빛 미래를 기대하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우리는 현재를 사는 존재들이다. 고전만이 제일인 줄 아는 꼰대도 컨템포러리에만 집착하는 유행사냥꾼도 되고 싶지 않다. 그저 많이 보고, 많이 읽고... 2010년대의 대한민국 서울에서.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2011)
소설가 길 펜더의 Paris, je t'aime♥ 파리느낌이 솔솔 나는 기타반주의 배경음악이 깔리면서 영상미 넘치는 파리의 전경들이 나온다.영화의 첫 5분정도는 쭈욱 파리의 배경들이 영상에 담긴다. 처음부분만 보고도 '아! 파리에 가고싶다!' 라고 느낄수 있을만큼영상을 잘 담은 것 같다.진한 초록다홍의 소품이나 나무들은 더욱더 진하게 담겨져 있고 갈색의 건축물,강변은 몽환적이게 담아냈다. 파리는 낭만의 도시니까 :) 이 영화에는 사랑&우리가 한번쯤 꿈꿔본 과거로 돌아가보면 어떤느낌일까?옛날사람들을 만나면 무슨기분일까? 이 두 소재를 이용해 영화의 스토리가 풀어진다. 소설가 길과 약혼녀 이네즈의 동상이몽 파리여행 약혼녀 이네즈(레이첼 맥아덤스)와 파리로 여행 온 소설가 길(오웬 윌슨).

미드나잇 인 파리(Midnight in Paris, 2011)
Midnight in Paris, 2011, 우디 앨런 매일 가는 까페에서의 추천으로 무턱대고 받아본 영화, 포스터만 보고 재생! 포스터와 제목만 보았을땐 뭐....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의 로맨스.. 겠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찌질한 주인공의 등장과 점점 요지경으로 빠져드는 영화 속으로 나도 점점 빠져들었다. 로맨스...이긴 한데 여기에 판타지가 가미되고 로맨스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파리덕후인 주인공의 성장기랄까.. 무튼, 굉장히 신선했다. 신선하고 신선해서 신선하다는 생각만 계속 들게 만드는 영화였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어마어마하게 신선하게 플롯을 이끌어간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이 영화는 다 보고나면 뭔가 '신선하다'라는 말로 설명이 된다. 거기에 가장 큰 매력이었던 건

우디알렌의 달콤한 사랑이야기. 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 아 얼마나 이름만 들어도 낭만적인 도시인가요? paris. 겹겹히 몇백년을 쌓아올린 문화와 예술과 진보정치의 핵심이며, 살찌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는 여자들로 그득그득한 도시. 청바지에 흰티를 입어도 빛이나는 파리지앵들과 에펠탑 앞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영원할것 같은 연인. 만들어 질 당시에는 흉물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에펠타워를 거쳐, 독립문을 바라보고, 끝없는 가로수와 가로등, 그림자 언제나 화려한 샹제리제 거리를 걸으며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후후 불어 마시는 낭만의 도시 파리. 내가 3년전에 파리에서 여행을 했을때는 내가 생각했던 부분보다 너무 없어서 놀랐다. 에펠탑 앞에는 (물론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도 있었지만) 각국의 사람들이 누가 더 에펠타워를 멋있게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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