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인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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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인 파리> 파리를 시간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뉴요커의 대명사 우디 앨런이 말년에 유럽을 배회할지 누가 알았을까. 영국 런던( )을 거쳐,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경유한 그가 당도한 곳은 프랑스 파리다.(그의 다음 행선지는 가 그려진 이탈리아 로마). 에는 현재 미국에 갈증을 느끼는 할리우드 작가가 등장한다. 미국 대신 파리에서 낭만과 자유를 찾으려는 작가의 모습에서 9.11 이후 뉴욕을 떠나 유럽에서 예술적 이상향을 시험하고 있는 우디 앨런이 아른거린다. 신데렐라는 12시 종이 울리면 현실로 돌아온다. 반대로 이 남자 길(오웬 윌슨)은 환상의 세계로 진입한

국내 박스오피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극장가 초토화!
예상대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압도적인 기세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111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관객은 무려 142만 1천명, 첫주 관객은 169만 8천명에 달하며 흥행수익은 152억 1천만원입니다. 참고로 주말 매출액 점유율로 보면 전체 박스오피스의 71.5%라는 수치를 달성하고 있는 상황; 이러쿵저러쿵 구 3부작과 비교해서 평이 갈리긴 합니다만 현재 적수가 없는 흥행작이라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과연 얼마나 뻗어나갈 것인가? 어릴적 사라진 부모 대신 삼촌 내외와 살고 있는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여느 고등학생처럼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며 일상을 보내고, 같은 학교 학생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와 첫사랑에 빠져 우정과 사랑, 그리고 둘 만의 비밀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

미드나잇 인 파리 / Midnight In Paris (2011년)
감 독 : 우디 알렌 스토리 : 우디 알렌출 연 : 오웬 윌슨, 마리옹 꼬띠아르, 레이첼 맥아담스, 톰 히들스턴, 코리 스톨, 케시 베이츠, 마이클 쉰 외 음 악 : Stephane Wrembel편 집 : 알리사 렙셀터촬 영 : 다리우스 콘쥐제작비 : 1천 7백만불 우디 알렌 감독의 [미드나잇 인 파리]의 시사회에 다녀 왔습니다. 요즘 짬이나지 않아 시사회에 참석을 하지 못했는 데, 어제는 시간이 나서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영화는 정말 유쾌하고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알렌 영화 중에 최고로 재미있게 보았다고 할까요? 무비 매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나게 됩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 한 일이 영화에서는 가능하니 말이지요.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동경하는

이토록 우아한 타임 슬립_<미드 나잇 인 파리> 단평
예나 지금이나 파리는 예술가에게 꿈의 도시 그 자체다. 작가와 화가, 모든 종류의 예술가들이 카페에서 교류하던 살롱문화는 파리의 정점이었는지도 모른다. 항상 자신은 조금 늦게 태어난 건지도 모른다고 한탄하는 소설가 길(오웰 윌슨)도 그렇게 여행지 파리에서 20년대 파리를 갈망한다. 도시의 정령이 그 염원을 들었는지 파리는 길 잃은 21세기의 이 남자를 클래식 푸조에 싣고 20년대 파리로 인도한다. 타임 슬립의 영문도 모른 채 의 피츠제랄드를 따라나서고 의 해밍웨이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펼쳐진다. 이 마법 같은 파리의 야행에서 길은 피카소의 연인 아드리아나를 만나고 사랑에 빠진다. 언제나처럼 위트와 유머가 넘쳐나는 우디 앨런 영화에서 이번에는 오웬 윌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