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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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posts짬뽕비권 (2022)
2022년에 ‘박동기’ 감독이 만든 한국 무협 영화. 내용은 조선 시대 중, 조선 땅에는 중국의 중원 무림 같은 무림이 존재해 정파와 사파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마혈단을 거느리고 독귀마사라는 신공으로 사파를 통합한 ‘흑마사’가 비검을 가진 정파의 대표 ‘나한파’의 수장 ‘호해’에게 도전했다가, 비검에 의해 석화되어 봉인되고. 호해의 후예는 횡성으로 피신하여 운둔 생활을 하게 됐는데. 그로부터 200년이 지난 현대에 이르러, 흑마사가 부활하여 비검을 얻기 위해 호해의 후손인 ‘호룡’을 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레트로 무협’을 표방하고 있는데, 이게 정확히는 70년대 홍콩 무협 영화를 따라가고 있고. 그중에서도 1978년에 ‘성룡’이 주연을 맡은 취권을 오마쥬하고 있다.
무더위를 피해, 미니언즈2 보고 왔습니다.
이거 무슨 우기야? 싶더니- 다시 열대야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곳은, 역시 극장이죠. 그래서 미니언즈2를 보고 왔습니다. 극장에서는 한산을 열심히 밀어주는 분위기인데, 사극은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영화요? 재밌습니다. 어른 감성은 아니지만, 귀여운 거 좋아하시면 정말 재밌게 즐기실 겁니다. 영화 보고 나오는 데, 마지막에 나오는 관객 두 분이 그러시더군요. 귀여워서 또 보고 싶다고. 아, 평일 심야 상영 보러 간거라 어린이 관객은 없었습니다. 4D로 볼까도 했는데, 하루 한 번 상영에다 미니언즈에 굳이 4D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좌석도 일부러 맨 앞을 잡았네요. 발 뻗고 볼 수 있거든요. 정말 좋은 피서였습니다. * 글에 쓰인 영화 사진은

홍콩 무협 영화 추천 샤오린: 최후의 결전 출연진!
홍콩 무협 영화 추천 샤오린:최후의 결전 출연진! 정말 오랜만에 유덕화 배우님 나오는 작품 하나를 봤다. 그것도 넷플릭스에서 말이다. 에서의 간지. 카리스마는 머머리와 함께 다 날아가버렸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나게 봤다. 특히 소림사랑 그 주변의 풍광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물론 미세먼지는 약간 보이더라. 가뜩이나 요즘 다시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중. 어찌 되었건 최근 내가 봤던 홍콩 무협 영화 시청 후기를 올려본다. 하아... 왜 항상 11월이나 12월. 그리고 매년 1월이랑 2월도 그렇고 미세먼지로 계속 고통받아야하는지. 바깥에 나가기 전 미세미세 어플 통해 대기 상태 늘 체크하는데 최악이라고 뜨면 기분 안좋음.......
캐논볼 The Cannonball Run (1981)
60년대에 빅 레이스를 다룬 두 편의 코미디 걸작이 있었다. [매드 매드 대소동]은 노상에서 별안간 개최된 논 오피셜 레이싱이라 그들만의 리그일 뿐 세계관과의 상호작용은 없었다. 반대로 [그레이트 레이스]는 작중 전 세계가 주목하는 레이스가 소재이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나 느긋하다. [죽음의 경주]는 아예 결이 다른 영화니 논외. 이 영화의 "캐논볼 레이스"는 그 두 레이스의 장점?을 조합한 듯 하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불법 레이싱인데, 그래서 사전 경계 태세를 취하는 경찰들의 개입이 장르적 서브 요소로 작용한다. 레이서들이 지나는 주 마다 다른 경찰들의 성향도 그러하고, 레이서들이 경찰의 단속을 피하는 방식의 배리에이션도 볼거리. 즉 지난 빅 레이스 영화들의 개선판처럼 보이는 면이 있다는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