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볼 The Cannonball Run (1981)
By 멧가비 | 2021년 11월 25일 |
60년대에 빅 레이스를 다룬 두 편의 코미디 걸작이 있었다. [매드 매드 대소동]은 노상에서 별안간 개최된 논 오피셜 레이싱이라 그들만의 리그일 뿐 세계관과의 상호작용은 없었다. 반대로 [그레이트 레이스]는 작중 전 세계가 주목하는 레이스가 소재이지만 영화 자체가 너무나 느긋하다. [죽음의 경주]는 아예 결이 다른 영화니 논외. 이 영화의 "캐논볼 레이스"는 그 두 레이스의 장점?을 조합한 듯 하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불법 레이싱인데, 그래서 사전 경계 태세를 취하는 경찰들의 개입이 장르적 서브 요소로 작용한다. 레이서들이 지나는 주 마다 다른 경찰들의 성향도 그러하고, 레이서들이 경찰의 단속을 피하는 방식의 배리에이션도 볼거리. 즉 지난 빅 레이스 영화들의 개선판처럼 보이는 면이 있다는 거다.
러시 아워, 1998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6일 |
곧 <나쁜 녀석들 3> 개봉 하길래 시리즈 정주행이나 다시 해볼까- 하던 찰나, 넷플릭스에서 발견한 이 영화. 성룡과 크리스 터커의 얼굴을 오랜만에 보니 괜히 다시 보고 싶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나쁜 녀석들>이나 이 시리즈나 둘 다 버디 무비라는 공통점이 있으니까. 그 쪽 정주행 다시 하기 전에 이 쪽 정주행 부터 다시 하기로 함. 별 의미 없는 것 같은데? 이소룡은 그야말로 오리지널 그 자체였고, 이후 이연걸이 득세 했으며, 요즘에야 견자단이 먹어준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언제나 성룡의 팬이었다. 어릴 때 진지한 정극 스타일의 액션 영화들도 좋아했지만 그럼에도 성룡 특유의 코미디가 가미된 액션 영화들이 더 재밌었거든. 무엇보다 성룡은 어렸던 내가 보기에도 귀염상이었고, 무엇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 2010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5년 3월 24일 |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 2010 미국, 중국 | 액션, 드라마 | 2010.06.10 | 12세이상관람가 | 140분 감독 해럴드 즈워트 출연 성룡 , 제이든 스미스 , 태라지 P. 헨슨 , 웬웬 한 인경이가 외장하드에 담겨 있는 이 영화를 볼 때마다 봤어? 이거 재미있는데 ㅎㅎ 라고 얘기 해줬던 베스트 키드. 드디어 봤다 ㅋㅋㅋ 인경 ㅋㅋㅋ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이 꼬맹이의 연기도 그리고 무술 실력도 좋았고, 뭔가 으샤으샤 하게 되는 그런 영화 ^^ 2015.03.14. .....lily
영화 그란 투리스모 정보 원작 게임 - 게임 원작 영화? 도대체 그 게임이 뭐길래 그래서 정리해봤습니다!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9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