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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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국열차(영화)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다. 아래 손가락질하는 배우의 멋진 연기를 감상했다. 만화책에선 1001량짜리 기차인데 영화에선 101량으로 줄여서 촬영했단다. 특권 세력이 활기를 치는 감옥같은 기차에서 꼬리쪽 천한것들이 기득권에 반발하여 머리(엔진)를 점유하기위하여 진격하는 영화이다. 기득권자들은 자신들을 보호하기위해 제도를 만들고 정당화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기득권자들에대한 반항심과 착취로인한 분노를 품고산다. 비록 기차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기차 앞으로 점점 다가갈수록 우두머리에 가까워지고 점점 계급이 올라가는구조다. 요즘 정치나 군정권의 예전 한국과도 비슷한 환경이다. 제일 앞쪽 우두머리의 얘기를들으면 뭔가 그럴듯하고 뱀같은 혀로 사람의 혼을 쏙 빼놓지만 늘 진실은 숨겨져있다. 하지만 그 작은 기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 칸칸이 내가, 당신이,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3/08/21/f0316613_52136eda7cb6f.jpg)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 칸칸이 내가, 당신이,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영화
*이 포스팅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감독 : 봉준호 관람일자 : 2013.08.14 Wed. 관람장소 : CGV 신촌 아트레온 *Review 상상, 그 이상의 철로 그리고 인생. 솔직히 봉준호 감독의 특유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괴물[The Host, 2006]과 마더 [Mother, 2009]가 그러했듯이, 물론 그 분위기가 그의 매력이기도 하지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 굳이 찾아서 봐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은 영화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보기를 잘했다" 싶은 영화. 보는 내내 한 장면 장면이 달콤한 영화가 있는가하면 보는 동안에는 그저그렇지만 보고 나서 잔향이 짙게 남는 그런 영화가 있다. 이 영화는 후자였다. 사실 러

국내 박스오피스 '숨바꼭질' 설국열차의 독주를 끝내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주연 '숨바꼭질'이 전주까지 쌍두마차로 박스오피스를 독식하던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의 천하를 끝냈습니다. 77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35만 3천명, 한주간 212만 6천명이 드는 엄청난 기세입니다. 흥행수익도 151억 2천만원. 참고로 이 영화의 순제작비는 25억원이며, 마케팅비 등을 포함해서 손익분기점은 140만명이었다고 합니다. 한주만에 가뿐히 넘어서는 대박 스타트로군요.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봉준호 '설국열차/Snowpiercer' (2013)
설국열차, 굉-장히 평이 갈리는 것 같은데, 일단 포스터 나온 인물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메이슨 총리의 사진을 올리고 시작한다. ...아니 그전에 영화랑은 그다지 관계 없는 얘기 하나 해볼까 한다. 예전에 나인하프위크에 대해 좀 찾아 볼 일이 있어 공식홈에 들어가 봤는데 플래쉬로 떡칠된 불친절한 홈페이지, 는 어떻게 보자면 영화의 분위기랑은 어울리긴 했으나 상당한 짜증을 불러일으켰었다. 그리고 그 이후 각종 영화들의 홈페이지는 왜 다 이런 식인가. 설국영차 공식홈페이지에서 설국열차 포스터를 찾을 수 없는 이 기이함. 네이버카페에서 찾을 수 있다지만 외쿡인은 어쩌라고. 플래쉬의 사용과 분위기에만 치중한 불친절한 홈페이지 구성계획이 앙상블을 이루는 이 불편함. 작다면 작은 부분이지만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도 좀



